헝거게임 모킹제이, 인터스텔라의 독주를 막을수 있을까?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비로소 개봉을 했다.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의 유작이기도 하면서 제니퍼 로렌스를 스타덤에 올라서게 했던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는 기득권과 서민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국민의 1%가 거주하는 캐피톨대 VS 대다수 서민이 모인 13구역 혁명군의 전..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4.11.21
헝거게임 모킹제이, 서민을 위한 정치인은 어디에도 없다 헝거게임 시리즈를 예전에 다 읽은 적이 있다. 비현실적인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비해 현실적이면서 통쾌한 판타지를 그렸다고 해야 하나. 모킹제이 Part 1이 올해 11월 20일에 개봉한다. 세월호 특별법은 국민을 위하기보다는 정치인들의 이해득실에 의해 결정된듯 하다. 신용등급이 나뉘..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4.08.12
엑스맨: 데이즈오브 퓨쳐 패스트, 시리즈중 최강 완성도와 비주얼 엑스맨 시리즈물중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재미있게 봤던 터리 이번편에 거는 기대도 상당히 큰 편이였다. 헐리우드 블럭버스터라고 불릴만한 영화가 거의 없었는데 엑스맨 : 데이즈오브 퓨쳐 패스트에서는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인해 비주얼과 완성도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볼 수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4.05.22
노아 , 언론플레이에 제대로 속아 본 영화 내가 믿는 종교는 아니지만 노아를 모를리 없다. 인류 최고의 재난으로 유명해진 노아의 방주는 각종 영화에서 여러모습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 타락한 인간 세상에서 신의 계시를 받은 유일한 인물 ‘노아’(러셀 크로우). 그는 대홍수로부터 세상을 구할 수 있는 거대한 방주를 짓기 시..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4.03.21
아메리칸 허슬, 블랙 코미디의 진수를 보다 연기력되지 않은 배우는 명함도 못내미는 영화 아메리칸 허슬이 개봉했다. 올해는 블랙 코미디 영화의 전성기를 맞을 모양인가 보다. 더 울프 월 스트리트라는 영화도 사기꾼의 이야기를 다뤘는데 아메리칸 허슬 역시 사기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 번 사는 세상을 멋지게 살다 죽고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일반) 2014.02.21
헝거게임 : 캣칭파이어, 단언컨대 꼭 봐야 하는 느낌의 영화 헝거게임 캣칭파이어는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에 이어지는 영화로 마지막 남은 모킹제이의 전편이다. 형만한 아우가 없다는 말이 무색하게 전편보다 훨씬 짜임새 있으면서 재미또한 제대로 잡았다. 탄압받던 시민들의 상징이였던 그녀는 이번편으로 거대한 전쟁의 중심에 들어서게 된다..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3.11.22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상처를 치유하는데 밀당은 없다. 다소 나이차는 나는 두배우가 만나서 로맨스를 만들었지만 이들의 궁합이 재미있게 느껴질만큼 이들의 연기는 만족할만하다. 이 영화는 로멘틱 무비이기도 하지만 힐링이 무엇인지 이들의 연기를 통해 제대로 보여주고 하다. 미식축구를 열광적으로 좋아하고 퇴직후에 도박에 매달려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3.02.14
헤이츠, 제니퍼 로렌스의 매력으로 보는영화 액스맨 퍼스트클래스와 헝거게임에서 익숙해진 얼굴인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영화 헤이츠는 개봉전부터 호기심이 있었다. 175cm의 시원한 키에 몸매 또한 착한 배우인 제니퍼 로렌스의 매력은 배우로서 미인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묘한 매력이 정말 많다. 포스터부터 시작해서 무언가 스..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스릴러) 2013.01.08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손에 땀이 나게 하는 판타지영화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헝거게임의 경우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 시리즈를 연상케하는 작품이다. 원래는 총 3부작으로 만들어진 소설인데 첫 번재 이야기인 헝거게임은 독재정치를 유지하기 위해 각 구역에서 스물네 명의 십대 소년소녀를 추첨으로 뽑은 뒤, 경기장에 가두어 서로..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2.04.06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시리즈의 최고수작 예고편의 편집기술만으로 볼때는 지금까지 나온 영화중에서 모든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착각을 가지게 만든 이 영화는 찰스 자비에와 에릭 랜셔가 각각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라는 이름을 얻기 전 1960년대 ‘냉전 시대’를 그리고 있다. 우방국 미국의 영향으로 존 F캐네디의 단판으로 알려..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