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스키 11

'조니워커 블루' 최고의 원액으로 마셔본 추억

조니워커의 상징인 ‘스트라이딩 맨(걸어가는 신사)’은 ‘끊임 없이 전진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1만개의 오크통 중 단 하나, 최고의 원액만을 선택해 한정된 수량으로 생산된다. 블루라벨은 200년 역사 동안 축적되어 온 조니워커 가문의 비법을 집대성해 19세기 초 ..

'잭다니엘 Single Barrel' 프리미엄 위스키시장을 노리다

한국사람들에게 잭다니엘 물어보면 위스키는 마시고 싶은데 금전적으로 조금 힘든 사람들이 마시는 술로 인식되어 있다. 향이 상당히 강해서 잭콕으로나마 인기가 있었는데 이 제품이 나오면서 프리미엄급 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칠수도 있을듯 하다. 기존의 프리미엄급 잭다니엘 No.7에서 벗어나 발..

whisky 와 whiskey의 차이를 아시나요?

한국사람들이 흔히 아는 양주의 이름은 whisky와 whiskey가 있다. e가 들어갔느냐 빠졌느냐의 차이지만 생각외로 의미가 많은 표현이다. whisky는 보통 위스키를 칭하는 스펠링이지만 미국과 아일랜드등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는 whiskey를 사용한다. 즉 스코틀랜드 출신들이 만드는 위스키는 whisky를 사용한다...

노트북과 맞바꾼 글렌피딕 30년

위스키 좋아하시는 분들 많을겁니다. 특히 21년산을 넘어가면 희소가치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싼 가격때문에 많은 애주가들이 가장 아쉬워합니다. 지민이 삼촌은 해외로 여행을 1년에 여러번은 가는 편이라 자주 위스키를 사서 들어옵니다. 특히 21년산이나 가끔 30년산을 사는 무모함(?)도 보이..

'임페리얼 15' 박지성의 이미지를 입다

축구선수와 위스키..언뜻 매칭이 잘 안되는것 같은데 임페리얼이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 맞추어서 박지성을 메인모델로 기용했습니다. 임페리얼 하면 보통 12년산을 많이 찾고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술이죠. 보통 이술을 많이 드시는 사람을 보면 40대 이후가 많거나 다 같이 소비하고자 하는 위스키의 ..

2009년 연말 파티에 Drink의 모든것을 말하다.

2009년 경제는 나아졌다고 하는데 다들 살림들은 나아지셨습니까? 그래도 2009년이 한달 남짓 남은듯 합니다. 얼마나 시간이 빨리 지나는지 화살같다는것 말이 딱인듯 합니다. 우울한 2009년의 소득증가율을 본다면 더욱 우울해지는것 같지만 그래도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한해의 힘듬을 날려버릴수 ..

2009년 싱글 몰트위스키의 파워를 접하다.

싱글몰트 위스키 2008년이 다지난 지금에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고 2009년에도 매니아층 뿐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도 사랑받을것이라고 예상된다. 필자도 오래전에 싱글몰트위스키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고 지금도 가끔 즐기는편이다. 아래에 있는 몰트위스키중에서 30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주 접해..

글렌피딕 몰트위스키의 영혼

개인적으로 위스키는 싱글 몰트 위스키를 즐겨마시는 편인데 그중에서 글렌피딕을 평소에 즐기는 편이다. 보통 12, 15, 18년산이 가격부담이 적어서 자주 마시는 편이다. 여기서 가격부담이 적다는 말은 아는 이들..혹은 본인이 면세점에서 살때의 가격이고 Bar나 일반 소매점에서 사다가 마시기에는 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