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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여행지 14

여행, 그 자체 서천군을 만나볼 수 있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

2024년이 시작된지가 벌써 1/4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빨리 시간이 지나갈줄 알았다면 조금더 열심히 살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데요. 그렇지만 올해도 열심이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에 열린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서는 서천군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오래간만에서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해봅니다. 서울의 지하철 환승은 생각보다 긴 거리를 걸어서 가야합니다. 내 나라여행박람회는 2004년부터 대한민국 유일의 전국 지자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 여행전문 박람회로 전국 방방곡곡의 여행 정보와 상품 등을 한눈에 파악하고 각 지역을 대표하는 여행지 및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종합 전시회입니다. 생존을 위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보기 위한 여행의 세계에서 호기심, 관심, 변화..

움직이기 좋은 봄춘(春)에 어울리는 서천의 춘장대 해수욕장

봄이라는 한자는 식물이 번성하는 것으로 봄을 상징했다고 합니다. 상고시대(上古時代)에는 계절을 단지 둘로 나누어, 봄과 가을밖에 없어 봄에 여름이 포함되고, 가을에 겨울이 포함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봄은 무언가 샘솟고 꿈틀거리는 계절입니다. 바야흐로 봄이 찾아왔습니다. 어디로 떠나볼까요. 충청남도 서천의 춘장대해수욕장에 오니 충청도의 사투리가 보이네요. 천천히 놀다가유라는 말처럼 천천히 이곳에서 머물다 가볼 생각입니다. ‘立春’이란 말은 중국 황제가 동쪽으로 나가 봄을 맞이하고 봄기운을 일으켜 제사를 지낸 것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춘장대해수욕장도 올 여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갈텐데요. 춘장대의 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기로 유명하세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한 여름에 사람들이 안전하게..

서천의 1박2일 푸른초가 농사체험을 해볼 수 있는 이하복고택

처서라는 절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시원해지게 되는 시간인데요. 가을이 되면 여행가기도 좋고 어디론가 떠나기도 좋은 때입니다. 여름휴가를 못가신 분들은 1년에 한 번은 자기에게 휴가를 주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에는 지역마다 많은 자원이 있는데요. 요즘에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고택들이 있어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청암(靑菴) 이하복(李夏馥)(1911~1987) 선생은 서천군 기산면 신산리에서 태어났는데요. 그 고택은 이하복 선생의 삶 등이 높게 평가되어 1984년 중요 민속문화재 197호로 지정된 곳입니다. 이하복고택에서는 푸른초가 사진관을 비롯하여 1박2일 푸른초가 탐방여행과 농사체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2023년 3월부터 11월까지 상시체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짚풀공예..

장항에서 가볍게 돌아보면서 큰길 휴게실에서 튀김김밥도 먹어봅니다.

해가 저물어가는 시간에 서천의 장항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오랜 시간의 힘을 가진 이곳은 생각이 나면 가끔씩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외국의 음식 중에 가장 완전해 보이는 음식이 햄버거라면 한국의 음식 중에 완전해 보이는 음식은 비빔밥이나 김밥입니다. 다른 반찬이 필요 없고 비교적 간단하게 다양한 식재료를 맛볼 수가 있습니다. 비빔밥은 지역마다 몇 개의 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가 있지만 김밥은 비빔밥보다는 훨씬 다양한 것이 특징입니다. 지금 까지 먹은 김밥을 쌓아본다면 아마도 방 하나정도는 채울 수 있지 않을까요. 이번에는 김밥에 튀김옷을 입힌 튀김김밥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튀김김밥은 현지에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조금 걸어서 돌아보니 배가 고프기 시작합니다. 서천의 ..

생태의 도시 서천이 가진 바다라는 자원을 만나는 국립 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라는 서천의 한 여행지이며 바다자원의 보고를 처음 본 것이 벌써 9년이 되었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ecology로 부르는 생태학은 물리학이나 예술분야와 달리 사람들의 관심에서 주목을 받게 된 역사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던 때였지만 지금은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국립 해양 자원관에서는 한국의 바다에서 만날 수 있는 해양생물부터 전 세계에 있는 희귀한 어종까지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바다라는 마법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다의 가치는 해양바이오산업의 가치로 연결되며 관점에 따라 볼 수 있는 것의 한계도 훨씬 넓어집니다. 방문자의 관점, 관계자의 관점, 연구자의 관점 등 사람들은 자신이 볼 수 있는 폭이 있지만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다..

충청남도 서천의 착한가격 음식점 장터 맛집입니다.

장터맛집 충남 서천군 장항읍 장서로 74 백반 (8,000), 게장백반 (20,000) 041-957-0624 물가가 올라가는 것이 직접 체감될만큼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모두 인플레에 먹고 사는 것이 팍팍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착한가격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을 찾는 것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서천여행은 1박 2일도 좋은데요. 서천의 바다와 먹거리를 함께 향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착한가격의 음식점을 찾다보니 장터 맛집이 나와서 들어가보았습니다. 아침식사도 가능한 음식점입니다. 충청남도의 착한가격음식점은 행정안전부와 충청남도, 서천국에서 지정한 음식점입니다. 보통 충청남도에서는 모범음식점이나 지역에서 지정한 맛집과 이런 착한가격 음식점을 지정해서 운..

서천이 가진 바다라는 자원을 만나는 국립 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라는 서천의 한 여행지이며 바다자원의 보고를 처음 본 것이 벌써 9년이 되었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ecology로 부르는 생태학은 물리학이나 예술분야와 달리 사람들의 관심에서 주목을 받게 된 역사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던 때였지만 지금은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국립 해양 자원관에서는 한국의 바다에서 만날 수 있는 해양생물부터 전 세계에 있는 희귀한 어종까지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바다라는 마법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다의 가치는 해양바이오산업의 가치로 연결되며 관점에 따라 볼 수 있는 것의 한계도 훨씬 넓어집니다. 방문자의 관점, 관계자의 관점, 연구자의 관점 등 사람들은 자신이 볼 수 있는 폭이 있지만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다..

2022 세계군문화 엑스포에서 만나본 서천의 여행매력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자연스럽게 홍보가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서천이라는 지역은 자주 가기도 하지만 지역과 다른 곳에서 만나면 반가울 때가 있습니다. 올해는 충남에서 큰 행사로 2022 세계군문화 엑스포가 열렸습니다. 2022 계룡 세계軍문화엑스포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전시관은 세계 평화관과 한반도 희망관, 대한민국 국방관, 세계 군문화 생활관, 국방 체험관, 4차 산업 융합관, 지역 산업관 등 7개가 설치되었는데 생각 외로 볼 것들이 많았습니다. 가을하면 국화꽃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가 없겠죠. 국화꽃을 보고 있으면 가을의 향기와 함께 화사한 색이 저를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전시관들 중에서 서천을 만나볼 수 있는 관은..

서천군의 평생학습과 청소년의 꿈을 담당하는 곳

서천군의 중심에 오면 서천군여성문화센터와 서천군 청소년문화센터, 서천군 평생학습센터가 한 곳에 모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 평생학습센터와 청소년문화센터는 활용도가 높은 곳이라고 합니다. 직접 찾아가보니 서천군의 규모에 비해 청소년문화센터는 잘 조성이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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