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에도 다양한 마을의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요. 지역에 넓은 돌이 있어서 광석이라 이름이 붙여진 마을이 있습니다. 문화 유적으로는 오강리에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30호인 노강서원, 갈산리에 충청남도 기념물 제27호인 갈산리 곰솔(쌍군송) 등이 있는 곳으로 1996년 3월 1일 논산군이 시로 승격되면서 논산시 광석면이 되었다고 합니다. 비가 너무나 많이 오고 있어서 요즘에는 밖에 나가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코로나19에 폭우에 신경써야 할 것이 너무 많아지고 있네요. 저는 논산에서 살았기에 개인적으로 논산에 많은 애착이 있어서 자주 논산시를 찾아가는데요. 광석면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비빔밥을 내어주는 곳이 있어서 생각날 때 찾아가곤 합니다. 안본 사이에 광석면사무소가 있는 곳에 공원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