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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경제이야기 50

신문과 블로그가 합친 시너지 효과

지금도 대전에서는 유력한 일간지인 충청투데이에 제 글이 실리고 있습니다. 재미난 일이기도 하면서 블로깅을하는 유쾌한 기분입니다. 주로 맛집이 올라가는 편이지만 저의 다른글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벌써 충청투데이에 글이 올라간지 1년이 넘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좋은글과 좋은 컨텐츠를 제공..

비극적인 결말로 달려가는 부동산정책

정책적인 글이나 부동산에 대해서 글을 쓰지 않던 필자가 글을 쓰게 된것은 부동산정책에 대한 그릇된 미래관과 정책적인 결정이 이 사회를 지배하는것 같아 나름 소신있는 글을 쓰기 위함이다. 부동산이라는것이 이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는 말 안해도 국민의 대부분이 공감하고 있..

'상조회사' 기업은 이렇게 커야 한다.

4월 14일 수요일 KBS의 추적60분과 SBS의 뉴스추적에서 약속이나 하듯이 상조회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지금이라도 그 문제점을 지적했다는데에 서민들의 피해가 줄어들기를 소망한다. 방송의 주된 내용은 국내 상조시장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보람상조에 대한 비리의혹이었다. 방송에서 편집..

4대강개발의 논리는 미래를 담보한다.

우리에게 미래란 어떤 의미일까? 꿈이 있는곳? 아니면 두려운 세상? 사람마다 제각기 미래의 의미는 달라질것이고 국가 역시 전체적인 방향에서 미래란것이 존재하고 시시각각 현실로 변하고 있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시끄럽다. 특히 세종시의 문제와 무상급식 그리고 4대강은 말 그대로..

한국아파트가 비싼 이유 '동물이기 때문에'

2009년 8월 한국의 아파트 가격의 현실은 서민들에게 힘든 선택을 하게 하고 있다. 2008년 경제불황으로 한국은 초저금리 정책을 실시했고 온갖 감세정책으로 시장에는 돈을 풀어주었고 그돈은 고스란히 기업으로 들어갔고 일부는 힘있는자(?)에게 흘러들어갔다. 현재 주가도 애매하고 기업의 실적이 나..

충청도 이대로 살아남을수 있을까?

충청도는 경상도와 전라도의 중간에 위치한 중도성향이 강한 지역이다. 특히 대권에서 그 향방을 좌지우지 할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물론 인구로 보면 수도권에 비해 많이 적지만 그만큼 중도적인 성향이 있기에 더욱 그런듯 하다. 전 노무현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행복도시가 2005년부터 본..

5살의 5만원은 20년뒤에 만원 보다 작다.

5만원권이 드디어 23일 수줍은 모습을 드러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5만원이지만 새롭다는것은 항상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다는데에 큰 의미가 있다. 5만원권은 신사임당을 인물로 등장시키고 묵포도도, 초충도수병, 난초무늬, 기하학무늬, 고구려 고분벽화 무늬등을 집어넣었다고 한다. 만..

30년뒤 한국에서 살게될 딸의 경제학

지금으로부터 30년전이면 2008-30 = 1978년이다. 바야흐로 박정희 정권의 말기였었다. 그 이후부터 30년이 지난 2008년에는 모든 사람들이 잘살고 있을까? 올해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서민들의 관심은 오로지 경제와 부동산에 쏠려 있다. 오늘도 MB노믹스는 "자기 임기동안 모든 무주택자를 없애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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