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의 맛있는 쌀로 만들었다는 만조 경기도 이천의 쌀이 맛있다는것은 식객이라면 대부분 아는 사실입니다. 이천쌀은 한국에서 최대의 강자라고 불릴정도로 상당히 유명한 브랜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비싼 가격표를 달고 팔리는 이천쌀은 임금님에게 진상되었던 쌀이라고 합니다. 그 이천쌀을 이곳 남이섬 앞..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경기도) 2012.02.13
먹으면 장수한다는 명태회냉면 용인을 갈일이 있어서 가는길에 이곳 장수의 밥상을 들러봤습니다. 생태와 동태찜을 하지만 회냉면이 괜찮다는 풍문(?)을 들은바가 있어서 어려운길을 했습니다. 용인등도 새롭게 구성된 신도시라서 오래된 맛집은 거의 없는편이죠. 외관에서는 오래된 내공보다는 그냥 프랜차이즈 전문점의 하나처..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경기도) 2011.09.16
'고목' 달콤한 막국수와 배부른 비빔밥의 궁합 남이섬에 가보면 country Restaurant 라고 표방하는 고목이 있습니다. 다른곳은 일반적으로 육지에서 볼 수 있는 음식만 해주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그나마 남이섬에서 특색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이곳으로 들어가 보았씁니다. 고목이라는 음식점에서 느껴지듯이 주변에는 많은 고목들이 서 있습니다...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경기도) 2010.11.20
돼지고기의 스테이크로의 가능성 'PROMESSA' (식객 341) 분위기는 엔틱느낌이 나는 식당 PROMESSA를 찾아갔습니다. 능수화가 외벽을 감싸고 있는 레스토랑 이집은 분위기로 사람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집입니다. 이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색이 화사하군요. 조금 태양빛을 줄여서 찍었어야 되는데 분위기는 그냥 평범해보이는군요 분위기가 여성이 딱 좋아하..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경기도) 2010.09.20
식객 두번째 추억의 음식 오댕집 부대찌개 지민이의 두번째 이야기로 부대찌개에요^^ 햄과 소시지가 들어간 제가 좋아하는 외국음식인지 알았는데 국물이 들어간것은 한국뿐이랍니다. ㅎㅎ..자랑스러워해야 하나요?. 외국의 햄과, 소시지가 한국과 만나서 독특한 음식이 탄생한거네요. 흔히 집주변이나 시내에서 많이 보이는 부대찌게집들은 ..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경기도) 2010.06.10
식객 예순여덟번째 이야기 보문사 팥빙수 팥빙수하면 누구나 좋아하는 여름 후식(?)중에 하나일겁니다. 물론 지민이도 무척이나 팥빙수를 좋아합니다. 여름이되면 어김없이 먹는 팥빙수이지만 누구에게든 가장 맛있던 팥빙수의 기억은 있기 마련입니다. 저같은경우 어렸을때 부모님이 덜 세련되셨는지 팥빙수 한번을 안사주셨는데 고등학교 ..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경기도) 2008.08.10
식객 예순일곱번째 이야기 칼국수 전문점 '유천회토랑' 이번에 지민이가 간곳은 석모도의 유천회토랑이라는 음식점입니다. 석모도에서 상당히 많은 음식점이 있는데 대부분 민박과 음식을 세트로 판매하는 상품을 구비해놓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역시 바닷가라서 그런지 칼국수의 국물이 시원하고 진합니다. 칼국수좋아하시면서 바닷가와서 점심에 회등..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경기도) 2008.08.10
식객 열여섯번째 이야기 에피소드 (정동진, 우마루) 지민이가 떠났던 지민 식객여행 시즌1이 끝나가네요. ㅎㅎ ^^ 다음에 식객여행을 갔다오거나 가까운곳이라도 갔다오면 바로바로 올릴꺼에요. 식객여행 초반에 갔던곳인데요. 의정부에 사는 아빠친구랍니다. 보통 대전에서는 소고기를 먹으려면 오정동에가서 특수부위를 먹던지 신성동..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경기도) 2007.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