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보는 손자의 36계학 36계학은 지금까지 유효할정도로 1,000년이 넘는지금까지 인간심리에 대한 깊숙한 심리를 다루어왔다. 36계의 하나하나가 자그마한 인간의 생활부터 국가간의 생존에도 사용될 수 있어 그 의미가 널리 사용되어져 왔다. 현대적인 의미로 해석하면 기업의 생존전략에 사용될수도 있고 현대.. 영화를 보다(1000)/20세기영화 2013.07.01
그로테스크, 순수하게 시작하여 악마가된 이야기 그로테스크(grotesque)라는 작품은 X파일 시즌3의 14번째 에피소드로 다루어진적이 있다. 하워드 고든에 의해 쓰여졌으며 Kim Manners에 의해 디렉팅된 작품으로 96년 2월 2일에 공중파를 탔다. 그 의미가 환상적이면서 몽환적이어서 그런지 1998년 미국과 2008년 일본에서 공포영화로 만들어진바 .. 영화를 보다(1000)/20세기영화 2013.06.19
양들의 침묵, 훌륭한 원작에 걸맞는 표현력 고등학교때 읽어본 소설로 양들의 침묵은 정말 그 의미나 내용면에서 높은 만족감을 주었던 작품이다. 짜임새있는 스토리 덕분인지 양들의 침묵은 영화로 만들어졌을때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FBI가 양들의 침묵에서처럼 범죄분석을 한것은 1972년 행동과학부라는 조직의 창설 그.. 영화를 보다(1000)/20세기영화 2013.06.19
데블스 애드버킷, 조금만 부추겨도 인간은 망가진다. 데블스 애드버킷이라는 영화가 준 느낌은 아직까지 지속성이 있을정도로 강하다. 데블스 애드버킷과 유사한 영화는 존 그리샴 원작의 톰크루즈 주연 야망의 함정이라는 영화로 느낌이 매우 비슷하다. 요즘에 로우스쿨 나온 변호사의 대우문제로 시끌법적하지만 ~ 아직까지도 법조계는 .. 영화를 보다(1000)/20세기영화 2013.05.08
시간에 뒤쳐진 아날로그 스크린, 로드쇼, 무비위크잊혀지다. 지민이의 식객에 영화관련 포스팅은 정말 많다. 거의 신작 위주로 되어 있꼬 감상하고 생각한 사회적인 현상이나 지금의 인생관 혹은 다양한 사례와 묶어서 평을 하곤 한다. 얼마전 무비위크가 폐간한다는 공지가 떴다. 어떤이는 영화자체가 소비재가 되어 버려서 그렇게 되었다고 하는.. 영화를 보다(1000)/20세기영화 2013.03.19
에이리언, 1979년의 놀라운 상상력과 외계공포 에이이언은 어릴때 만나봤던 가장 공포스런 외계생물체로 기억하고 있다. 그런 창조물을 만든 감독도 대단하기는 하지만 그 시기가 1979년이라는데에 더 큰 의미를 둘만하다. 지금보아도 그 완성도가 전혀 뒤쳐지지 않는 느낌이다. 물론 CG의 완성도로 비교해서는 안될듯 하다. 작년에 개.. 영화를 보다(1000)/20세기영화 2013.03.05
쾌찬차, 제대로된 유머와 액션의 궁합 성룡이 지금은 감각을 잃어버렸지만 1980년대만 해도 이정도를 만들 수 있는 배우는 정말 드물었다. 지금 봐도 정말 재미있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드는 중국영화는 오직 성룡이 등장하는 작품들 뿐이다. 그리고 사진 세장에서 모두 롤라포너가 등장하는 이유는..정말 매력적인 배우이기 때.. 영화를 보다(1000)/20세기영화 2013.02.12
호소자, 과거에 대중적인 성공 대만영화 대만영화라는 이야기 들어본적 별로 없다. 그까짓(?) 조그만 나라에서 영화를 만든다면 얼마나 잘만들겠는가? 게다가 이제 동남아와 중국등지에서 한류는 대세가 된 세상이 아닌가? 한국이 군사정권시대에 창의적인 부분이 최대한 억눌린 상태에서 살아오면서 영화는 대부분 정권의 입.. 영화를 보다(1000)/20세기영화 2013.01.15
레 미제라블, 빅토르 위고의 대작 향기 대선과 맞물려 있기 때문일까? 레미제라블이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2012년에 개봉한 뮤지컬 스타일의 레미제라블만큼 재미있었던 영화가 1998년에 개봉한적이 있었는데 리암 니슨, 우마 서먼, 제프리 러시, 클레어 데인즈가 등장해서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장악했던 20세기의 영화가 생.. 영화를 보다(1000)/20세기영화 2013.01.07
시간여행을 대중으로 끌어낸 영화, 백투더퓨처 타임 머신이라는 기계는 말그대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기계라는 의미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1987년에 개봉해서 대중들에게 과거와 미래로 갈수 있다면이라는 물음표를 머리속에 항상 넣고 살게 해주었던 추억의 영화 백투더 퓨처는 매력적인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다. 당시 적지 않.. 영화를 보다(1000)/20세기영화 2012.12.17
프로젝트A, 홍콩영화의 전성기를 연 영화 홍콩영화의 전성기는 바로 1980년대이다. 이 영화를 시작으로 성룡과 원표, 홍금보, 주윤발, 유덕화, 장국영등이 한국의 극장가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이런 인기는 1990년대까지 이어졌다. 성룡이 감독하여 이정도 영화를 만들었다는것에 대해 정말 감탄하면서 너무나 재미있게 본 .. 영화를 보다(1000)/20세기영화 2012.11.29
백발마녀전, 20세기 미소년 장국영과 중성매력 임청하 백발마녀년 1993년에 개봉하여 무협영화의 매력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영화라고 말할 수 있다. 중성적인 매력이 넘치다 못해 남성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임청하와 지금은 고인이 된 장국영의 궁합이 기가막혔던 작품이다. 백발마녀전은 기승전결이 명확한 영화이면서 무협영화의 요.. 영화를 보다(1000)/20세기영화 2012.11.28
1990년대를 강타한 마초영화 천장지구 유덕화, 오천련 주연의 천장지구는 1990년에 개봉하여 중국영화 흥행의 정점을 찍은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냥개비를 물어가면서 총질만 해대던 주윤발 영화에서 마초영화이지만 나름 감성을 담으면서 여성관객까지 흡입한 영화가 바로 천장지구였다. 일명 알차라고 불리는 오.. 영화를 보다(1000)/20세기영화 2012.11.23
천번도 넘게 본 천녀유혼이 리메이크되다! 지금까지 지민이의 식객에서 영화평을 수없이 많이 써왔지만 천녀유혼이라는 영화만큼은 모든 영화중에서 가장 최고의 영화로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한다. 신세계를 창조하는것으로 보면 아바타보다 황홀했고 미인의 반열로 보면 지금까지 천녀유혼 속의 왕조현을 넘어선 배우는 없었.. 영화를 보다(1000)/20세기영화 201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