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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다(1000)/20세기영화 34

데블스 애드버킷, 조금만 부추겨도 인간은 망가진다.

데블스 애드버킷이라는 영화가 준 느낌은 아직까지 지속성이 있을정도로 강하다. 데블스 애드버킷과 유사한 영화는 존 그리샴 원작의 톰크루즈 주연 야망의 함정이라는 영화로 느낌이 매우 비슷하다. 요즘에 로우스쿨 나온 변호사의 대우문제로 시끌법적하지만 ~ 아직까지도 법조계는 ..

시간에 뒤쳐진 아날로그 스크린, 로드쇼, 무비위크잊혀지다.

지민이의 식객에 영화관련 포스팅은 정말 많다. 거의 신작 위주로 되어 있꼬 감상하고 생각한 사회적인 현상이나 지금의 인생관 혹은 다양한 사례와 묶어서 평을 하곤 한다. 얼마전 무비위크가 폐간한다는 공지가 떴다. 어떤이는 영화자체가 소비재가 되어 버려서 그렇게 되었다고 하는..

백발마녀전, 20세기 미소년 장국영과 중성매력 임청하

백발마녀년 1993년에 개봉하여 무협영화의 매력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영화라고 말할 수 있다. 중성적인 매력이 넘치다 못해 남성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임청하와 지금은 고인이 된 장국영의 궁합이 기가막혔던 작품이다. 백발마녀전은 기승전결이 명확한 영화이면서 무협영화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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