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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기) 76

남이섬은 뇌의 잔주름을 만드는 여행지

자잘한 추억도 남을수 있는 여행지는 남이섬은 뇌의 잔주름이 조금씩 조금씩 늘어나느 느낌의 여행지임에는 분명한듯 합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다양한 소품 그리고 다양한 행사들이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괜찮은 기억을 많이 남겨줍니다. 지민이가 좋아할만한 귀여운 볼펜입니다. 아이들..

남이섬의 나미나라 공화국을 방문하며

나미나라 공화국이라는 컨셉은 마치 일본의 하우스텐보스를 연상케합니다. 물론 하우스텐보스가 더 잘꾸며져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한국에도 이정도라면 관광지로서 괜찮은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곳은 수도권과 가까워서 그런지 주말이면 밀리는 인파로 인해 상당한 사람들이 북적거립니다. 면..

김태희와 함께하는 1박이 즐겁다

김태희라고 해서 솔깃하신분들도 있을겁니다. ㅎㅎ..진짜 김태희와 1박을 한것은 아니구요. 자라섬에서 예전 아이리스의 세트장이 바로 앞에서 있어서 그런 느낌이 든것 같다는 포스팅입니다. 우선 이곳은 1943년 한국 최초의 발전전용댐인 청평댐이 완공되면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섬입니다. 총 5개..

안성휴게소에서 먹는 고송정식 (식객 245)

휴게소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 우동일듯 합니다. 매번 먹는 우동이지만 휴게소에서 먹는 우동은 조금은 별난 느낌도 들죠 고송정식을 시키면 생선나베와 함께 약간의 우동이 나오며 일식도시락의 반찬으로 깔끔을 떨었습니다. 강한 양념의 무생채가 입맛을 돋구며 우동도 여느 우동..

한겨울에 한적한 월미도를 찾아서

서울이나 인천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월미도야 가끔 찾는 곳입니다. 아래쪽(?)에 사는 사람들은 마음먹고 찾아가야 갈수 있는 곳입니다. 월미도는 놀이기구때문에 젊은이들한테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월미도는 인천의 중심지에서 서쪽으로 약 1km쯤 떨어진곳에 있습니다. 섬의 모양이 반달꼬리처럼 휘..

차 문화역사를 찾아서 김포 다도박물관으로

여유시간에 서울에서 약간 외곽에 위치한 김포다도 박물관을 가보았습니다. 김포다도박물관은 한국 차문화역사를 볼수 있는 개인 소유의 사립다도박물관입니다. 부지 1만평정도 되는곳에 조각공원, 팔도장독, 정자, 연못, 잔디정원등이 있고 차의 역사를 볼 수있는 제1, 제2, 특별전시관이 있습니다. ..

2008년 지민이 여름여행 강화도편 마지막

지민이 여행의 강화도편의 마지막은 유적지를 찾아서 돌아다녔습니다. 몽골군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강화도로 옮겼던 강화궁지와 같이 쌓여진 강화산성과 강화 하점면에 위치한 석조여래입상 역시 하점면에 위치한 오층석탑까지 다녀왔습니다. 먼 과거의 유적지로 떠나기전 지민이 모습 이곳은 ..

2008년 지민이 여름여행 강화도편 여섯번째

강화도 하면 고인돌이라는 느낌을 많이들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휴가로 온이상 강화도의 고인돌을 2개쯤은 보고 가려고 돌아다녔습니다. 고인돌은 보통 북방식과 남방식으로 나뉘어졌는데 강화도는 고려산을 중심으로 139여기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이중에 강화 오삼리 고인돌군과 고창 및 화순의 ..

2008년 지민이 여름여행 강화도편 다섯번째

강화도에서 가장 유명한곳이 바로 석모도의 보문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629번지 낙가산에 있는 사찰로 신라 선덕여왕 4년(635)년에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하다가 이 곳에 와서 절을 창건하였는데,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는 산의 이름을 따서 산의 이름을 낙가산이라고 하였..

2008년 지민이 여름여행 네번째 석모도를 둘러보며

석모도로 떠나는 배위에서 갈매기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석모도를 전체 둘러본 이야기를 하면 강화도의 외포 선착장에서 배를 타면 석모도의 석포 선착장으로 내리게 됩니다. 보면 거기서 전득이 고개라는 곳을 넘으면 우측으로 해명산이 보입니다. 거의 분교수준의 해명초등학교가 나..

2008년 지민이 여름여행 강화도편 세번째

강화도의 숙소에서 즐긴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역시 야외에서 구워먹는 고기를 즐기고 싶었기에 팬션을 많이 찾기 마련입니다. 지민이와 수영을 하고나서 팬션에서 차려준 바베큐 야외시설(만원)에서 고기 및 야채등을 준비한다음 시작을 했습니다. 지민이도 수영을 다하고 나서 신나게 바베큐장으..

2008년 지민이 여름여행 강화도편 두번째

두번째는 강화도 바로 옆에 붙어있는 석모도로 떠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석모도는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에서 출발할수 있는곳으로 섬내로 들어가면 교통편이 그다지 좋지가 않아서 보통 자가용을 배에 실고서 들어갑니다. 비용은 자가용 한대당 왕복 14,000원 (운전자포함)이고 동승자 1명당 2,000..

2008년 지민이 여름여행 강화도편 첫번째

생각보다 먼 여행을 떠났습니다. 강화도가 생각보다는 상당히 먼곳입니다. 서울이나 인천에서는 그럭저럭 갈만한 곳인것 같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상당히 먼곳입니다. 경부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 서해안 고속도로 - 김포 올림픽 대로 → 김포방향(48번 국도) → 강화대교 건너 2Km 직진 → 인삼센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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