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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의 숙박시설 10문 10답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11. 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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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에서의 숙박은 편할지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곳에서 한번쯤은 숙박하는것은 괜찮을듯 합니다. 남이섬의 숙박시설은 다양하기도 하지만 우선 접근성은 떨어지는듯한 느낌은 듭니다. 차량으로 이동하기가 힘든 섬에 위치하고 있으니까요.

 

1문 : 남이섬의 숙박은 비싸다?

1답 ; 휴양지 가격으로는 적당하며 휴가시즌에도 이용해볼만 하다.

 

 

2문 : 정관루는 호텔일까?

2답 : 적어도 남이섬 내에서는 호텔으로 본관 46객실 별관 18동으로 이루어진 손수 타일로 굽고 유리 공예품을 만들고 예살가들이 꾸민 개성있는 객실로  나름 호텔의 색채를 띠고 있습니다. (031-580-8000) 

3문 : 사진에서 보이는 저것은 숙박시설일까?

3답 : 투투별장같은데 거의 여름에만 활용하던지 지금은 거의 폐허나 다름이 없습니다. 성수기/비성수기 (110,000/88,000)

 자전거 운전이 재미있는 지민이..약간 운전하기가 쉽지가 않은데..전복을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나미나라 공화국의 국립호텔이라는 간판이 조금 색다르게 보입니다.

 저곳에 왜 통나무를 박아놓았는지 걷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지민이는 조금 재미있어 하는군요.

 다양한 차를 팔고 있다는것을 알려주네요.

 정관루라는 호텔안에 들어가보면 재활용을 통한 독특한 분위기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 로비에 있는 공간이 아늑합니다.

 나무로 만든 다양한 조각품들이 있는데 지민이도 누워서 쉬어봅니다.

 유리 공예품이 중앙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4문 : 럭셔리한 콘도도 있을까?

4답 : 이곳은 에델바이스라는 곳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성수기/비성수기 (380,000/300,000)

 친구들과 단체로 이곳에서 머무르면 참 좋을듯 합니다.

 일행들과 같이 여기서 고기도 구워먹고 하면 좋겠지만 이날은 그냥 주변만 돌아보고 가기로 합니다.

 

5문 : 취사가 가능한 곳은?

5답 : 콘도별장, 오막별장, 게스트 하우스는 취사가 가능합니다.  

 

6문 : 오막별장에서의 숙박은 어떨까요?

6답 : 오막별장이나 다른 숙박시설도 그렇지만 개인 프라이버시는 주말에는 조금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7문 : 산책길과 숙박시설이  연결되어 있나요?

7답 : 남이섬의 좋은것이라면 자연환경이 좋다는것이지만 숙박시설과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산책길이 연결되어 있어서 안좋은것도 있네요

8문 : 예약은 얼마나?

8답 : 아마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이곳의 숙박은 예약하기가 어렵지 않을것처럼 보입니다. 대부분 비어있더군요.  

9문 : 한옥도 있나요?

9답 : 이곳에는 한옥처럼 생긴 숙박시설도 있는데 한옥마을과는 조금 틀린 느낌이지만 머무르기에는 괜찮을듯 합니다.

 

10문 : 자라섬 VS 남이섬

10답 : 자라섬은 오토캠핑장이라서 무척이나 편리하지만 남이섬은 자연적인 조건을 제외하고는 모든짐을 들어서 움직여야 되기 때문에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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