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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7

합리적인 젊은이들을 위한 차 '아베오'

아베오는 GM대우의 소형차이다. 아무래도 현대차의 엑센트와 기아차의 프라이드와 고객 중첩이 될 수 밖에 없는 모델인데 실제로 판매량은 많지는 않다. 한국에서 현대차의 비중은 압도적인데 거기에 기아차의 비중까지 본다면 다른 차량들의 비중은 거의 변방국 수준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다양한 ..

가격대비 최상만족 패밀리카 '쉐보레 올란도'

쉐보레 올란도는 패밀리 카이다. 한국에서 새롭게 100년을 시작한다는 쉐보레가 GM대우를 걷어버리고 한국에 등장한 첫차라고 볼 수도 있다. 올란도는 디자인이 탁월한 강점을 보여 준 것은 아니지만, 여러 측면에서 경쟁모델들을 적지 않은 차이로 앞섰다고 한다. 한국지엠과 MPV의 잠재시장은 협소하..

오버하지 않는 준중형의 카리스마 '라세티 프리미어'

라세티 프리미어의 디자인은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편입니다. 매트릭스2에서 보았던 캐딜락 CTS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국산차 중에서 그와 유사한 느낌이 나는 모델은 아마 라세티 프리미어가 아닐가 생각이 된다. 준중형의 계열이라기보다 그냥 다른 브랜드의 모델이라는 생각이 선입견으..

GM대우의 럭셔리한 야심작 알페온 시승기

GM대우가 이전에 내놓은 럭셔리 세단은 완전 수입모델인 베리타스가 있었다. 그렇지만 별다른 재미(?)는 보지 못하고 지금은 거의 수입되지 않는 모델으로 GM대우의 승용차는 경차와 준중형 그리고 중형만 겨우 명맥을 이어가고 있었다. 물론 스포츠카도 한번 수입한적이 있었지만 대다수의 고객은 외..

GM대우의 컨셉카는 그냥 평범

아직도 포스팅할것이 남은걸 보면 부산 모터쇼를 아주 알차게 다녀온 느낌이 든다. 이번에는 GM대우의 양산모델에가까운 컨셉트카이다. 컨셉카인지 신차인지..미국에서 팔리는 차인지 알수 없을정도로 양산형느낌이 물씬난다. 기존의 GM대우의 SUV 윈스톰은 솔직히..마이너한 차이긴 하다. 현대나 기아..

'알페온' 죽쑤던 고급차 시장에서 선전할까?

알페온은 GM대우에서 8월에 출시할 준대형 차이다. 한국에서 준대형 시장은 중형만큼이나 치열한데 현대의 그랜저TG, 기아의 K7, 르삼의 SM7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형국이다. 이제 GM대우에서 나오는 차량은 모두 미국차 답다는 느낌이 온다. 각지고 차체가 커보이는 특징에 어찌보면 군더더기 없는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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