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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11

제보자, 1등만을 위한 세상이 만든 영웅(?) 황우석

김진명이라는 작가를 띄운 작품은 바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소설이였다. 그 소설을 독자들이 읽은 이유는 바로 한 명의 과학자가 원자폭탄을 개발한다는 설정이 큰 역할을 했다. 강한 한국,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한국인을 꿈꾸는 한국인의 마음속에는 1등이 아니면 의미없다는 ..

'모비딕' 어설픈 음모론의 대답없는 메아리

모비딕의 예고편을 보면서 한국영화도 음모론을 기반으로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수도 있겠다라는 기대를 가졌었다. 한국사회는 현재 부산저축은행 비리사건을 보면서 이 사회를 지배하는 누군가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었다. 저축은행 감사를 맡은 금융감독원을 시작으로 금융위원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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