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들어진 시카리오 : 암살자들의 도시 개봉은 했지만 CGV나 롯데시네마에서 찾아보기 힘든 영화가 하나 있다. '시카리오:암살자들의 도시'라는 영화로 꽤 잘 만들었지만 대중적이지 않은 영화이다. 각종 시상식에서 노미네이트 되었다. 뉴욕 비평가 협회상이나 워싱턴 DC 비평가 협회상에 오른 이 영화는 범죄자들의 세계를 현..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일반) 2015.12.28
숲속으로, 솔직하게 까보는 아름다운 동화이야기 그림형제 동화 속 마녀와 주인공들이 총 출동하는 브로드웨이 명작 뮤지컬 [숲속으로]와 디즈니의 감성이 더해 탄생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뮤지컬 영화이다. 머 중간에 조금 지루하긴 했지만 이 영화속에 담긴 이야기가 마음속에 진솔하게 와닿았다. 흔히 신데렐라, 잭과 콩나무, 빨간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일반) 2014.12.25
엣지 오브 투모로우, 흥행을 장담하는 배우 톰크루즈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액션배우로 남아있는 탐크루즈가 출연한 이 작품은 마치 게임같은 느낌에 삶과 죽음이 종이 한장차이라는 것을 여실히 느끼게 만든다. 예전에도 미믹이라는 영화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미믹이라는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면서 인류는 멸망 위기를..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4.06.05
루퍼, 나를 죽이는 영화 그러나 최고의 반전 루퍼라는 영화는 30년 후에 나 자신이 암살한다는 컨셉이다. 미래를 암울하게 그린 영화는 루퍼뿐만 아니다. 루퍼 역시 2074의 미래는 불법과 테러가 만연한 암흑의 도시이다. 그로부터 30년 과거인 2044년에는 루퍼라는 시간 암살자가 살아가고 있다. 지금도 태깅이라는 의미가 낯설지 않을..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2.10.12
'노미오와 줄리엣 3D' 아이들의 시각으로 고전을 바라보다 로미오도 아닌 노미오가 주인공인 노미오와 줄리엣은 고전을 살짝 비트는것과 동시에 아이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라고 보여진다. 성인이 보기에는 조금 식상할만하지만 가족이 같이 찾는 영화관이고 아이들이 초등학생이하라면 이 영화를 같이 볼만하다. 정말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1.04.14
'컨트롤러' 당신의 삶을 조종하는자가 있다. 나의 삶을 조종하는 사람이 있다면 기분이 어떻겠는가? 별로 기분이 나쁘지 않을사람이 90%이상일것 같다. 왜냐면 대부분 부모가 만든 혹은 학교가 만든 삶과 학연 및 지연에 다들 끌려가는 삶을 즐기면서 살아가고 있다. 공무원으로 살면서 서울의 강남에 있는 집 그리고 자식이 아들, 딸 이렇게 둘이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