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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8

밀리언 웨이즈, 19금 웨스턴 코미디의 진수를 보다

19금 테드를 무척이나 재미있게 감상한 터라 그 제작진이 만들었다는 밀리언 웨이즈에 거는 기대가 컸다. 웨스턴에서 알아주는 겁쟁이 양치기 총각, 알버트는 남자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미모의 여친, 루이스와 기적 같은 연애를 하고 있었다. 웨스턴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총 싸움에서 죽..

에픽 숲속의 전설, 절대 꽃봉오리를 지키는 숲속의 제왕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생각나는 영화는 반지의 제왕이다. 바로 앞마당에 있는 숲이라는 작은공간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모험기를 그렸지만 우리에게는 보이지 않는 판타지의 세계가 그려진다. 앞마당같은 작은 숲이지만 그들에게는 작은 왕국이자 그들이 보는 모든 세계이다. 숲의 생명을..

'레터스 투 줄리엣'50년 사랑의 힘은 영원하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라는 '베로나'라는 도시에서 이어지는 러브 스토리는 아름다운 여운을 남기는 영화이다. 작가 지망생 소피는 전세계 여성들이 비밀스런 사랑을 고백하는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우연히 50년 전에 쓰여진 러브레터 한 통을 발견하고, 편지 속 안타까운 사연에 답장을 보내면..

'클로이' 모든의심이 당신을 망친다.

클로이라는 영화는 스릴러를 지향하지만 무언가 2%부족함을 안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배우들의 연기도 나쁘지 않았고 출연배우들도 아름답기도 하고 상황설정도 괜찮은편이나 중반이후의 뒷심부족이 여실히 나타나는 영화 이영화에서 가장 볼만한 장면은 아마도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순수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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