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진행되지 못했던 대덕구의 대표적인 축제이며 페스티벌인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이 올해는 개최가 된다고 합니다. 기간중 신탄진역 부근에서는 7월 22일에서 23일 양일간 열리게 되는데요. 신탄진역 앞 새시장상가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탄진역에서 머물러보니 많은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구석구석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빨간머리앤은 어릴때 재미있게 읽었던 책인데요. 이곳에서 벽화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탁트인 공간에서 신탄진역을 지나치는 기차들을 바라보고 있어도 그 자체로도 재미가 있습니다. 더운 여름날이지만 이날 지인과 만나기로 한 시간을 생각하면서 이곳에 있었습니다. 신탄진에 있는 맛집이라는 고기집에서 목살을 먼저 먹어봅니다. 요즘에는 물가가 정말 많이 올라가면서 한 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