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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즈 테론 7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미친존재감의 샤를리즈 테론

멜 깁슨을 스타의 자리에 올려놓고 돈방석에 올려주게 한 영화 매드맥스가 재해석되서 개봉하였다. 기존의 매드맥스와 생존환경은 비슷해보이고 설정 또한 유사한 점이 적지 않지만 다른 영화라고 봐도 무방할만큼 완성도가 높았다. 라이언일병 구하기가 전쟁을 표현한 영화를 이전과 ..

밀리언 웨이즈, 19금 웨스턴 코미디의 진수를 보다

19금 테드를 무척이나 재미있게 감상한 터라 그 제작진이 만들었다는 밀리언 웨이즈에 거는 기대가 컸다. 웨스턴에서 알아주는 겁쟁이 양치기 총각, 알버트는 남자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미모의 여친, 루이스와 기적 같은 연애를 하고 있었다. 웨스턴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총 싸움에서 죽..

데블스 애드버킷, 조금만 부추겨도 인간은 망가진다.

데블스 애드버킷이라는 영화가 준 느낌은 아직까지 지속성이 있을정도로 강하다. 데블스 애드버킷과 유사한 영화는 존 그리샴 원작의 톰크루즈 주연 야망의 함정이라는 영화로 느낌이 매우 비슷하다. 요즘에 로우스쿨 나온 변호사의 대우문제로 시끌법적하지만 ~ 아직까지도 법조계는 ..

스노우 화이트 앤더 헌츠맨, 백설공주보다 더 매력적인 왕비

보통 왕비는 이쁘긴 하지만 그래도 백설공주보다는 떨어진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스노우 화이트 엔더 헌츠맨이라는 영화를 보면 선입견도 때론 깨질때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절로하게 만드는듯 하다. 절대악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건설한 ‘이블 퀸’(샤를리즈 테론), 영..

'더로드' 판도라상자의 끝에 희망은 없다

얼마전 2012 개봉에서도 나왔지만 점차로 헐리우드에서도 재앙을 다루는것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생존에 대한 이야기는 시대가 아무리 지나더라도 질리지 않는 이야기인듯 하다. 더로드라는 영화는 원래 책으로 유명한 스토리이다. 원작 자체가 그 깊이가 있는 스토리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영화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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