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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7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인생한방 속이고 살아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작품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정글같은 금융계에서 서서히 경력을 쌓아간다. 그곳에서 버틸려면 마약과 창녀는 필수라는 필수과목마저 존재하는 곳이다. 그 유명한 블랙먼데이를 만든 대공황의 여파로 취업 6개월 만에 직장을 잃는다.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

장고 : 분노의 추적자, 장고라 쓰고 남자라고 읽는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손길이 묻어나는 영화 장고 : 분노의 추적자는 다분히 남성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영화이다. 여성들이 볼때 매력이 있을까? 머 재미있어하는 일부 여성분들도 있겠지만 상당수의 관객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듯 하다. 노예제도를 비꼬는것인지 아내를 찾기 위한 ..

'인셉션' 사람의 상상력의 한계는 어디일까?

인셉션이라는 영화는 기대한만큼 아니 기대한것보다 더 많은 완성도를 보여준 영화이다. 보통 액션영화의 경우 기대해서 실망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인셉션은 경우는 기대한것보다 높은 완성도에 많은 만족감을 보여주었다. 인셉션이라는 영화는 SF 액션 스릴러 영화를 표방하고 있는데 SF의 완성도..

'셔터 아일랜드' 우린 이렇게 복잡하게 살아야 할까?

이 영화를 보기전에 원작 소설을 몇년전에 재미있게 봤던터라 줄거리나 전체적인 프레임에대해서는 알고 있었다. 좋은 스토리에 배우와 감독이 좋은 영화는 당연히 웰메이드 영화가 될 수 밖에 없는 태생적인 성공(?)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것이다.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미국형 자본주의 어두운 이면 '바디 오브 라이즈'

미국은 근래 들어 미국식 시장주의의 실패로 홍역을 앓고 있다. 전면에서는 미국식 시장주의로 호황을 누리는 척하며 이면에서는 이라크등의 지역에서 전쟁을 통해 경찰국가임을 전세계에 알려주고 있다. 과연 정당한 전쟁일까라는 생각은 지식인들이라면 누구나 하고 있을것이다. 몇일전 바디 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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