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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1000)/노은상권 맛집 28

'풍전돈까스' 노은에서 먹을만한 돈까스집

풍전돈까스라는 음식점은 지족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용진프라자라는 건물의 1층에 위치한 이곳은 정통일본식 돈까스 전문점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 옆에는 지금 확장세에 미친듯한 까페베네도 보이네요. ㅎㅎ.. 풍전돈까스집에 들어가서 오래간만에 돈까스요리를 맛보기로 합니다. 주로 젊은 사..

내륙에서 먹을수 없다는 기막힌 산멸치

기장멸치, 죽방멸치, 이런 멸치들을 도시에서 회로 먹는다는것은 별로 생각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멸치회는 축제나 가야 아..한번 먹어보는구나 생각했었는데 대전에서 싱싱한 멸치회를 맛볼 수 있다는 기쁨이 배가되는 날이었던것 같습니다. 멸치는 갈치등의 종류와 같이 잡히면 금방 죽습니다. 성질..

면과 짜장이 살아있는 짜장면집 '라차우'

노은동의 외곽쪽에 가면 라차우라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이곳은 음식점이 그다지 많지가 않은데 이곳이 궁금해서 한번 들어가봤습니다.중국집의 크기는 꽤 큰편입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도 나름 신경을 많이 썼더군요. 차이니즈 레스토랑을 지향한다는 라차우로 들어가봅니다. 이곳의 1층은 오리전문..

'전주향기' 20가지 나물의 향기에 취해볼까?

전주향기라는 음식점은 노은동에 회사직원의 차를 찾으러 갔다가 간곳입니다. 문득 돌아다니다가 20가지 나물과 반찬이 나온다는 말에 혹해서 들어갔습니다. 말 그대로 풀만 주는곳입니다. 금방 버무려 아삭하게 씹히는 상추겉절이는 각종 나물 반찬과 어루러져 있고 청국장은 콩 알갱이가 그대로 살..

'토마토아저씨' 레스토랑도 맛집반열에 올라갈수 있다

지민이의 식객에 양식이 많이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조금씩 올리려고 합니다. 그래도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ㅎㅎ 아무튼 이번에 방문하게 된 레스토랑은 토마토 아저씨라게 해서 요즘 지방에서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입니다. 규모는 아웃백이나 빕스, 프라이데이등보다 작은편이고 ..

사라진 씨푸드 뷔페를 찾아서-라오왕 (식객 271)

대전에서 먹을만한 씨푸드 뷔페가 많지는 않습니다. 씨푸드 오션이 있었지만 대전에서는 철수했습니다. 씨푸드가 여러곳이 있기는 하지만 주로 해물을 데쳐먹는곳만 몇곳 있습니다. 씨푸드가 좋은점은 다양한 해물요리를 한곳에서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해물이기 때문에 신선도가 떨어..

식객 마흔여섯번째 이야기 알찬 쭈꾸미 샤브샤브

역시 봄이라서 그런지 쭈꾸미가 당겨서 다시 한번 갔다왔습니다. 이번에는 지민이와 함께 가서 먹었습니다. 유달리 쭈꾸미의 알을 좋아하는 지민이입니다. 쭈꾸미의 알은 좀 잘 익혀서 먹기도 해야 되지만 익히면 쫀득쫀득하면서도 쌀알과 비슷한 크기이지만 아주 감칠맛이 그만입니다. 쭈꾸미는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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