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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8

'란스시' 카이스트생들이 좋아하는 초밥집

어은동에 가보면 란스시라는 카이스트생들의 스시단골집이 있습니다.카이스트 생들을 주로 상대하기 때문에 그런지 저녁 8시 30분정도 되면 대부분의 재료가 떨어지면서 영업을 거의 정리한다고 합니다. 인테리어는 매우 밝은 느낌입니다. 일반 일식집등과 조금은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가 있군요. 제..

초밥하나로만 승부보는 맛집 '하루에'

하루에라는곳은 아주 옛날에 가본 기억이 있어서 다시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물론 블로그에 포스팅이 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생초밥을 먹고 싶을때 가끔 찾는곳으로 규모는 얼마 크지 않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발길을 해봅니다. 가격대는 살짝 있는편이지만 막상 다 먹고 나면 어느정도 배가 부른..

'보향일식' 깔끔하게 먹어보는 회정식 (식객 196)

12월의 추운 어느날 맛집을 찾아서 나왔습니다. 대전 서구의 관저동에 단지로 둘러쌓인 블럭이 있습니다. 그곳에 음식점이 많이 들어와있는데 보향일식은 그중에 한곳입니다. 워낙 회를 좋아하는 터라 이날도 일식집으로 발길이 갑니다. 지민이도 중무장하고 맛집을 찾으러 나갑니다. 관저동에 위치..

'어랑' 주택가에 들어간 맛있는 초밥집 (식객 194)

물고기랑 같이 즐겨야 하는가요? 어랑이라는 음식점의 어원이 궁금했지만 물어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갈마동의 4차로로 된 도로에 인접한 이곳은 그리 찾기가 쉬운곳은 아닙니다. 지인의 소개로 가게 되었는데 얼마전에 방문한 스시맛짱과의 묘한 연대감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그런데 다찌가 몇자리 ..

내륙에서 즐기는 바다의 맛 '해상국'(식객 134)

지민이가 좋아하는 요리중 하나는 회입니다. 물론 낙지와 개불도 상당히 좋아하긴 하죠. 이곳은 단골집은 아니었지만 비가 주적주적 내리기 시작한 6월 첫주에 회를 맛보고 싶어서 이곳을 찾아가봤습니다. 이곳은 대전 경성큰마을 4거리에서 롯데 백화점 방향으로 100미터쯤 가면 우측에 위치한 곳입..

일식집의 선어회 맛 '하나비'(식객 백 스물네번째)

하나비 이전에는 생대구탕만 맛본곳입니다. 이곳을 겸사겸사해서 어머니를 모시고 1인분 50,000짜리를 먹으러 갔습니다. 역시 가족이 다방문하니 식대는 서운치 않게(?) 카드에 찍히더군요. 그래도 가족이 함께 맛난것을 즐긴다는데 그까짓 돈(?)이 대수겠습니까? ㅡ.ㅡ 일식집의 장점이라고 하면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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