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짬뽕 35

대전의 맛있는 짬뽕집 '국제반점'

유천동은 짬뽕으로 괜찮은 곳이 두곳이나 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대성관이 더 맛이 있긴 했지만 이곳 국제반점이라는 곳도 괜찮은ㄷㅅ 합니다. 우선 점심을 조금 지나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어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을 찾는것은 대성관보다는 훨씬 수월..

[오감만족] 먹으면 웃기지 않지만 배부른 짬뽕

대전 중리동에 여리향이라고 괜찮은 짬뽕집이 있는데 근처에 다른곳도 괜찮다고 해서 한번 가봅니다. 간판도 웃기는 짬뽕이라고 했는데 독특한만큼 짬뽕은 여리향이나 다른 유명짬뽕집에 비해 독특한 수준은 아닌것 같습니다. 여리향은 항상 사람들이 넘쳐서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 그 덕분에 이곳은 ..

[오감만족] 요즘은 홍합이 대세다 '홍굴이 해물짬뽕'

홍굴이 해물짬뽕의 맛은 아마도 신탄진에 있는 홍굴이가 제일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곳은 그곳과 연관되어 있는 체인점인것 같은데 체인점이라도 국물맛은 그곳과 상당히 다른 수준인듯 합니다. 홍굴이 해물짬뽕은 말그대로 굴과 홍합을 넣어서 해물육수를 만든 짬뽕입니다. 이곳은 주변에 이..

알려주면 짜증나는 짬뽕집 '대성관' (식객 349)

누구에게도 알려주기 싫은 맛집이라면 아마도 사람들이 많이 가기 때문일겁니다. 특히 자신이 자주 가게 될 맛집이라면 더 소개하기가 싫은것이 인지상정..ㅎㅎ 이곳은 유천동의 구석에 위치한 중국집인데 짬뽕맛이 좋은곳입니다. 대전에서는 짬뽕집이 여러곳있긴 하지만 그 도시규모에..

짬뽕의 처음이자 마지막 '진흥각' (식객 328)

짬뽕의 마지막집입니다. 물론 공주에서 마지막입니다. 동해원과 이날 찾아간 청운식당, 그리고 진흥각이 바로 그것입니다. 공주의 짬뽕집의 특징이라면 다 쓰러져가는집에서 장사를 한다는겁니다. 이제 마지막집인 진흥각을 와서 시식을 합니다. 전 처음에 이곳을 보고 장사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

짬뽕 한그릇에 땀이 뻘뻘 '청운식당' (식객 317)

공주에는 3대 짬뽕집이 있습니다. 희한하게 대전보다 공주의 짬뽕집이 더 유명한듯 합니다. 동해원과 이날 찾아간 청운식당, 그리고 진흥각이 바로 그것입니다. 공주의 짬뽕집의 특징이라면 다 쓰러져가는집에서 장사를 한다는겁니다. 이곳 청운식당이나 동해원이나 진흥각 모두 장사는 ..

기분좋게 매운 짬뽕집 '여리향' (식객 294)

짬뽕을 찾아 대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1인 이곳도 괜찮다는 소리를 몇번접했으나 가보지 못하다가 마음먹고 점심때 가보았습니다. 얼큰하고 진한맛을 보고 싶은 생각에 기대를 가지고 간곳인데 괜찮은 품질의 집이군요. 평범한 중리동의 한식당이지만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곳입니다. 표를 받아..

전복이 들어간 짬뽕은 고급스럽다? '계수나무' (식객 287)

전복이 들어간 짬뽕을 먹으려고 전주의 한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계수나무라고 외관은 무척이나 분식점스러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조금은 낮설은 듯한 간판에 조금은 망설여졌지만 그래도 들어가봅니다. 이곳도 얼음맥주를 파는곳도 잇고 그리고 옆에 계수나무입니다. 계수나무는 Cercidiphyllum ..

15년동안 해장만을 위해 살아온 달인 '속풀어' (식객 291)

군 제대후 무려 15년간 가장 좋은 해장법을 찾아 인생을 살아온 달인 '속풀어' 지민식객입니다. 해장법을 정말 사람마다 틀리고 그 방법도 가지가지 그리고 음식도 상당히 많습니다. 진짜 달인처럼 15년간 삼시 세끼를 오로지 해장국만을 먹어온 해장도인은 아니구여. ㅎㅎ 술을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모..

짬뽕의 맛을 아는 사람 손들어-효성반점 (식객 277)

언제 한번 짬뽕 특집으로 전국을 돌아다녀보고 싶은 1인입니다. 청주에도 곳곳에 맛집이 있긴한데 대부분 청주에서 사는 사람들은 맛집은 없어라고 단정해버리시더군요. ㅎㅎ 사람들이 사는곳인데 맛집이 없겠어요. 이곳은 청주의 효성아파트의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효성반점이라는 곳입니다. 엄청..

식객 쉬흔한번째 이야기 짬뽕의 극치 공주 동해원짬뽕

이곳은 안지가 언제인가요? 벌써 7년이 넘은것 같습니다. 혹은 10년 논산 딸기 체험을 가서 물배를 채운뒤 허기진 영양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공주로 방향을 틀고 이곳을 찾아갔습니다. 물론 지민이는 짬뽕이 아직 매운터라 먹을수는 없었지만 이곳의 면발을 접할수는 있었습니다. 논산에서 공주로 가..

'홍굴이 해물짬뽕'굴듬뿍 홍합듬뿍 시원하게 한그릇 (식객 225)

다시 대덕구로 음식점을 찾기 위해 발길을 했습니다. 부담스럽게 많이 먹어서인지 지금도 배가 넉넉합니다. 홍굴이 하면 조금은 익숙한 이름같은데 홍합과 굴이 합쳐진 이름은 이곳저곳에서 사용되곤 합니다. 굴의 고급스러움과 대중적인 홍합의 결합으로 많은이에게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흔히 주변..

매운맛 작렬 눈물짬뽕 '고향손짜장' (식객 127)

매운맛하면 아시아사람들이 특이 좋아하는 맛입니다. 특히 한국사람들은 청양고추를 비롯하여 매운맛하면 만사를 제쳐두고라도 먹으러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전에서도 매운맛으로 유명한곳이 많은데 이날 간 이곳도 짬뽕의 매운맛의 진수를 보여주는곳입니다. 이곳으로 가는길은 대전 유성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