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의 고장 진주에서 열린 실크박람회 이름 만큼이나 아름다운 도시 진주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 하나 더 있다. 옛날부터 실크의 고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품질 좋은 실크를 생산하던 진주에는 1900년대부터 실크산업이 발전하여 근대화된 기간을 거쳐 오늘날 세계5대 실크 명산지로 자리잡았다. 진주실크 박람회는 진주 전통산..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6.10.11
임진왜란에서 시작한 진주 남강유등축제 유등축제를 가장 먼저 시작한 곳은 진주이지만 지금은 전국의 여러 도시에서 유등축제를 열고 있다. 진주에서 열리는 올해의 유등축제는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진주 남강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한 진주 남강유등축제는 개천예술제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6.10.10
진주와 사천을 이어가는 여행 경상남도와 전라도에 가까운 진주, 하동, 사천, 남해에는 맛집도 많고 볼곳도 많은 곳이다. 특히 겨울여행길에 그 낭만이 그대로 묻어날수 있는 이 여행지는 진주의 진주비빔밥을 시작하여 대방진 굴항, 사천의 선진리왜성을 비롯하여 삼천포 어시장을 찍고 올라오면 당일 코스로도 여행이 가능한 곳..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1.01.08
화려한 진주의 벚꽃거리는 절정 진주는 얼마나 충절의 고장인가? 전 백성이 왜란때 적을 상대하느라 유명을 달리했던 곳입니다. 그만큼 충절의 고장인 진주에 일이 있어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대전에 있으면서도 벚꽃이 언제피었나 모를만큼 여유가 없이 살아온것 같습니다. 진주에서 선진리성 방면으로 가다보면 이런 벚꽃길이 ..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10.04.14
진주 진양호를 마음껏 뛰놀다. 인구 30만 유동인구 6~7만의 적당한 도시 진주는 이름만큼이나 도시에서의 삶도 나쁘지는 않은듯 하다. 그곳에서 진주사람들이 자주 찾는 공원이 있는데 바로 진양호 주변의 관광지이다. 대전의 보문산과 닮은듯한 느낌의 관광지이지만 그것보다는 좀더 자연에 친화적이고 좀더 아기자기한 느낌이 강..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09.09.13
진주 전통소싸움 경기장, 돌쇠야 받아버려.. 소싸움이라고 하면 우직한 이들끼리의 싸움이니 얼마나 재미없을까라고 생각을 하곤 한다. 소싸움이 얼마나 박진감이 있는지 안본사람들은 상상도 못할수도 있다. 항상 옛날 농가를 지켜주고 밭일을 해주던 우직한 소가 싸움장에서는 열혈 전사로 변신을 한다. 매주 토요일 승부가 있겠지만 이날은 ..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2009.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