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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8

헨젤과 그레텔 : 마녀사냥꾼, 새롭게 해석되는 고전들

숲에 버려진 어린 남매, 헨젤(제레미 레너)과 그레텔(젬마 아터튼)은 추위와 배고픔에 떨던 중 무시무시한 마녀와 마주친다.두 사람은 가까스로 그녀를 화로에 밀어 넣어 죽이고 탈출에 성공한다. 잔인한데 잔인하지 않은것은 악인이 죽었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15년 후, 마녀들이 무려 11..

호빗 : 뜻밖의 여정, 다시 돌아온 위대한 판타지영화

호빗은 반지의 제왕 프리퀼 버전으로 이미 알다시피 반지의 제왕은 다른 시리즈와 달리 그 완성도와 스토리의 깊이감때문에 판타지 영화중 가장 큰 만족감을 주었다. 판타지로 개봉한 다른 영화와 비교해보면 아이들의 마법놀이같은 해리포터보다 더 진중했으며 사랑이야기가 중심이 ..

로우리스: 나쁜영웅들, 명배우들이 만들어낸 나쁜영화

금주법시대를 살아가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로우리스라는 영화이다. 무언가를 강력하게 법으로 막게 되면 오히려 범죄율이 높아지는것은 양화가 악화를 만드는것과 유사한 흐름이다. 미국 역사상 범죄율이 가장 높았던 시기는 1920년대 금주법 시대로 이 시대에는 마초남의 뜨거운 입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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