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육 8

'전통궁중칼국수' 다른사람이 맛있다면 나도 맛있는건가?

항상 이 근처를 지나가다가 저기를 한번쯤 가볼까라는 생각만 100번쯤 한 어느날 이곳을 들렀습니다. ㅎ..사람들이 꼭 들리는 맛집이라는데에 전 그냥 유명세에 그냥 한번 들러서 나도 맛집이라고 찾각하는곳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곳이더군요. 사람들은 보통 대부분이 한방향이 맞다고 할때 반대..

'돈발칼국수' 쫄깃한 수육과 정말 시원한 칼국수

이곳은 그냥 평범한 동네음식점이지만 내공만큼은 다른 큰 음식점에 비해 떨어지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왠만한 칼국수 전문점이나 수육 전문점에 비해 더 나은맛을 선보이는것 같습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음식점은 항상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 잡는듯 합니다. 칼국수는 대전의 대표..

비싼 배추값도 막을수 없는 김장과 수육

지민이의 식객 집에서 먹는김치는 매년 가족김장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배추는 김치의 재료로 김치는 개성을 버무려서 조화를 탄생시키는 재료인데 김장에 쓰이는 재료들도 다 제각기 성격이 있어서 톡톡튀지만 김치라는 이름 밑에 모여서 조화의 맛을 탄생시킵니다. 원재료인 배추와 무를 포함해..

전통과 맛을 한그릇에 담다 -시루콩나물밥 (식객 279)

다시 계룡시의 맛집 하나를 소개해 드립니다. 계룡시 사시는 분들이 제 맛집 소개를 많이 참고 하신다는 말에..ㅎㅎ 계룡시는 맛집들이 분산되어 있습니다. 한곳에 집중되어 있는것이 아니라 산재되어 있죠. 시루콩나물밥을 간판으로 달고 영업을 하는곳입니다. 모든 준비는 지민이가 시작합니다. 물..

목이 타들어가는 김치와 국밥-실비식당 (식객 270)

매운것도 중독인가요? 아니면 스트레스를 푸는데 가장 좋은것이 매운맛인지 종종 햇갈리곤 합니다. 이곳은 주로 유흥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새벽에 많이 찾는곳이지만 일반인들도 많이 가는곳입니다. 선화동에 가면 이렇게 허름해 보이는집인데 해장으로 아주 유명한곳이라는 젊은이들이나 이지역..

'대선칼국수' 50년 전통의 밀가루 (식객 202)

50년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신도칼국수나 대선칼국수 모두 50년을 내세우니 말입니다. 명사와의 만남으로 이곳은 처음 가본곳입니다. 원래 제가 밀가루로 만든것은 다 안좋아하는데 맛있는곳은 잘 먹는편입니다. 우리밀은 가을에 파종해서 월동 후 초여름에 수확합니다. 이곳 대선칼국수는 60년쯤에 창..

'방일해장국'야들야들한 속살의 수육 (식객 195)

해장하면 어떤 방법이 생각 나십니까? 여러사람들의 해장방법이 있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해장이라는것은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지나칠수 없는 과정중 하나죠 한국사람들이 애용하는 방법중 하나는 바로 해장국을 먹는것입니다. 해장술도 있지만 육감을 마비시켜 고통을 잊게 하는것이기에 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