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당한자, 조건만 주어지면 잔인해질 수 있다. 선택받은자와 선택당한자와의 차이는 무엇일까. 전자는 긍정의 의미이고 후자는 부정의 의미가 강하다. 영어로 chosen이고 해석하면 선택당한자라는 이름의 미드는 일명 데스게임이다. 그것도 범죄자나 사이코패스가 아닌 아주 평범한 사람을 뽑아 그런 게임을 시키는 것이다. 감시자들..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컬쳐 21 2015.06.30
매력적이지만 나쁜 선생 Bad Teacher 한국에서 개봉되었지만 미국의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관객에게 그다지 호응을 받지 못했던 영화 배드티쳐 이야기가 아니다. 미드로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꽤 괜찮은 미드라고 생각된다. 영화 배드티쳐와 미드 배드티쳐의 프레임은 비슷하다. 괜찮은(돈많은) 남자 만나서 ..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컬쳐 21 2015.05.27
미드 인텔리전스, 머리에 칩을 심은 액션 사나이 인텔리전스는 2014년부터 방영중인 TV 시리즈이다. 지금은 시즌1이 종결이 된상태로 살짝 색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는 미드다. 머 드라마 진행되는 것을 보면 비슷한 플롯에 캐릭터들도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이 들지만 말이다. SF 첩보 드라마로 로스트에서도 나왔던 배우 조쉬 홀로웨이 CSI ..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컬쳐 21 2014.07.21
올모스트 휴먼, 매력있고 흥미있는 SF 미드 케이블 TV에서 방영하기 시작한 올모스트 휴먼이라는 드라마를 얼핏 보았는데 괜찮아 보였다. 그래서 방영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시즌1을 모조리 몰아서 봤는데 SF와 인간 그리고 기술의 발전을 잘 다룬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 미드다. 옛날에 보았던 CSI 시리즈들은 진부하고 왕좌의 게임은..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컬쳐 21 2014.07.16
10년의 의미있는 발전 X파일 VS 프린지 90년대에 미드가 일반적이지 않던 시절..접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은 TV였다. 그중 매니아층을 만들며 사람들의 밤잠을 이루지 못하게 했던 미드는 바로 X파일이었다. 93년에 시작해서 99년에 막을 내릴때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물론 시즌 8부터 왔다갔다하는 폭스 멀더 때문에 인기..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컬쳐 21 200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