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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7

K3 쿱, 평범한 세단은 싫고 불편한 세단이 좋다면

포르테 쿱에 이어 K3쿱이 출시되었다. 3년 6개월쯤 전에 포르테 쿱을 포스팅해서 많은 피드백(?)을 받은적이 있어서 반갑기까지 하다. 시승기는 정말 오래간만에 작성하는데 다른 활동들때문에 자동차에 신경쓸 겨를이 많이 없었다. 어떤이는 K3가 높은 상품성을 받았다고 평가하는데 글쎄..

뉴모닝, 굿모닝, 高모닝 '경차를 버리다'

오늘 하루에만 자동차 포스팅이 두개가 나가는데 가격대나 고객층에서는 전혀 다른 시장이다. 하나는 경차고 하나는 스포츠카인데 아우디 TT와 동시 포스팅이 되니 조금은 낮설은 느낌마저 든다. 뉴모닝은 모닝에 비해 그 틀을 벗어던지기 위해서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3년 4개월의 연구기간과 1,800..

상상력 그것은 한계가 없다.

인셉션을 감상하고 몇일이 지나지 않아서 그런지 그 여운이 상당히 오래가고 있다. 내가 모르고 있었던 나만의 능력이나 진실 그리고 뇌의 무한에 가까운 영향력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새삼 느끼고 있는 중이다. 스마트폰의 영향력이 크긴 큰가 보다 상당히 많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앞다투어 공모..

'K5' 직접타보니 아직 2%부족하다.

부산 모터쇼에서 봤지만 직접 시승을 못해본 탓에 딱히 평가하기가 힘들었다. 물론 외관상으로는 상당히 발전을 한 K5는 말그대로 YF소나타를 위협하기에 충분했다. 모터쇼에서는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앉아서 조금 보고 있을시간이 없는편이었다. 그러나..지나가던중에 K5시승차를 발견하고 바로 서서..

'K5' 기아 중형차의 설움을 던져버릴까?

기아의 중형차는 이전에 로체 이노베이션을 포스팅하고 나서 두번째인듯 하다. 사진상으로 보았을때는 상당히 괜찮은 디자인과 패밀리 룩은 직접 보고싶다는 욕망(?)을 불러일으켰다. 기아의 중형차는 항상 현대에 가려 조금 저렴하게 타려면 사는차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쏘나타 자체가 파격적인 디..

디자인 기아의 CUV야심작 스포티지 R

요즘 나름 잘나간다는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차가 또 등장했다. 세계가 놀랄 Real CUV라는 스포티지R이라는 광고문구를 가지고 아이언맨처럼 역동적으로 컴백했다. 외국을 따라하면서 SUV란 이런거야라고 말하던 한국의 자동차 업계가 쌍용차가 중국으로 넘어가면서 정통 SUV시장에서 허덕일때 현대기아..

K7 '기아자동차의 럭셔리한 도전'

기아자동차 의 대표적인 느낌은 무엇일까? 까? 물론 로체 이노베이션 도 있고 포르테도 있고 많이 좋아졌다라는 말을 요즘에 듣고는 한다. 그래도 역시 기아는 봉고차의 신화 그리고 카니발, 프라이드의 영광을 아직도 찾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기아의 야심작 K7? 특히 중형급이상의 시장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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