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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충남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2023 스마트 국토엑스포

어린왕자같은 식객 2023. 12. 1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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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에서는 국토교통부가 디지털경제의 핵심기반인 공간정보 기술이 만드는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를 오는 8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고 있어 충남을 만나기 위해 먼길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올해다른 변화가 있다면 지방자치단체보다는 카카오, SK텔레콤, 에픽게임즈, 행정안전부, 한국도로공사 등 공간정보와 관련된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기관 135개 사가 참여했다는 것라고 합니다.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 입구에서 충청남도의 부스를 찾아봅니다. 

이번 엑스포는 '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Digital Earth: Better life for all)'을 주제로 개막식, 전시, 콘퍼런스, 비즈니스 미팅, 취·창업 지원 등이 열렸습니다. 


도시의 미래는 어떻게 바뀌게 될까요. 공간을 뛰어넘을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이 나오면서 의식주에서부터 인간의 평균수명, 일자리, 지구 기온까지 많은 것이 바뀌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이번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전에서는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국내외 공간정보 관련 주요 인사 및 전문가들이 집결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교류협력 플랫폼 속에 충남의 안전한 미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 열린 2023 스마트국토 엑스포에서는 다양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참여를 했는데 충청남도에 적용될 스마트 모빌리티를 위한 복합교통시설, 도심 드론등과 관계되어 있는 기업들의 기술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어떤 도시를 가더라도 도시통합운영센터가 운영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교통 인프라 관리를 비롯하여 방범기능과 스마트가로등, 수상드론 안전관리 모니터링등의 모든 스마트 인프라와 충청남도와 연계되어 관리되고 있는 모습을 살펴볼 수가 있었습니다. 

디지털 트윈, 공간 정보로 미래 성장과 발전, 새로운 역사를 창출하는 충남을 지향한다고 합니다. 


기업이 더 많이 참여하고 시민들에게 더 경쟁력이 있는 새로운 도시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미래도시는 공간정보 신기술과 타 산업과의 융·복합 활용 기술이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디지털 트윈국토는 실제와 동일한 가상의 국토를 3차원 모형으로 구현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관련 정보를 분석·예측해 사안별 최적화까지 진행할 수 있는 국가 위치기반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실제 의사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충청남도에서도 활용되는 무인기는 다양한 크기, 형태, 재질로 구성되어 만들어지게 된다고 합니. 사람이나 장소를 감시하는 모니터링이나 축제에서 쇼나 이벤트에 음악등에 맞춰서 움직이는 것을 올해 충남에서 열린 축제에서 볼 수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기술을 접목하여 문화재보존 지원시스템과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등의 구축등을 통해 공간을 더 스마트하게 바꾸고 있는 충청남도는 기술기반의 미래동력을 갖추어가고 있습니다. 미래산업의 기초가 되는 위치기반 정보 구축을 선도하여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충남의 공간정보 우수사례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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