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마이크로 트랜드

2014 창조경제박람회장을 찾아 첫 번째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4. 11. 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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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박람회장을 찾아 코엑스로 발길을 해봤습니다. 11월27일 개막으로 4일간 코엑스서에서 개최 되는 창조경제 박람회에는 유망 벤처, 스타트업, 창업 멘토링, 미래 신기술, 생활속 창조경제,  체험 행사 및 문화 공연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되어 있더군요. 요일별 다른 부대 행사로 강연/토크콘서트, 컨퍼런스/포럼/세미나, 투자/ 구매, 성과 발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유연한 박람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창조경제는 물음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생활이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결국에는 기업에 의존하여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보다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해가는 것이 진정한 창조경제라는 생각을 합니다. 수많은 직업이 있고 수많은 기업이 있지만 창조경제는 본질적으로 자신만의 가치를 찾아가고 개발하고 사회에 선보이는 과정입니다. 그것이 작은 음료수가 될 수도 있고 아인슈타인이 발견했던 비범한 통찰력인 상대성 이론일 수도 있습니다.

 

 

 

자 어제부터 시작해서 이번주 일요일까지 이곳 코엑스 C, D홀에서 열립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더군요. 재미있었습니다. 그냥 기업이야기만 할줄 알았는데 그냥 가서 체험할것도 있고 아이디어도 얻고 사람들 이야기도 듣고 왔습니다.

 

 

참살이 경진대회같은 행사도 많이 열리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대단한 기술을 가진사람만이 참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가치를 가지고 증명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스마트 벤처 창업학교입니다. 스마트한 벤처라..그리고 창업이 담겨져 있습니다.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해서 대단한 기업의 과정을 거칠수도 있고 아니면 아이디어 차원에서 머무를수도 있습니다.

 

 

대기업 위주로 커가는 것이 한계가 있다는 것은 지금 대부분 깨닫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국가차원에서 도와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날의 행사를 주관하는 아나운서들입니다.

하루종일 행사에 관해 조언하고 다른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더군요.

 

 

대기업들도 자사의 제품을 광고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며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위해 다양한 도우미들이 이곳에서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롯데월드 2로 인해 시끌시끌한 롯데입니다. 한국의 쇼핑을 이끌고 있고 미래에 어떤 쇼핑이 대안이 될 것인지에 대해 선보이고 있더군요. 새롭고 편리한 쇼핑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롯데 옴니채널이랍니다.

 

 

컨퍼런스룸등에서는 벤처창업이나 다양한 연설자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도 있고 정부관계자 그리고 기업인들이 이곳에서 발표하고 대화하고 있습니다.

 

 

마치 용수철 처럼 힘찬 재도전을 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용수철은 방향성이 틀렸다고 하더라도 다시 돌아오는 성질이 있습니다.

 

작은 투자가 만드는 새로운 가치는 기업의 상품이 될 수 있고 다음에서 추진하고 있는 뉴스펀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조그마한 힘들이 모여서 만드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힘찬 발걸음입니다.

 

110년이 지난 1905년에 아인슈타인은 에너지와 질량이 같다는 비범한 생각을 해냈습니다. 거기에 빛의 속도의 제곱이라는 것을 곱함으로써 지금의 엄청난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그의 논문은 지금 세상을 밝히는 전기의 원천인 원자력발전소의 기본 토대가 되었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원자속에 감추어진 엄청난 에너지를 발견해냈씁니다. 45억년전 지구가 생성될때 가졌던 그 엄청난 에너지가 지금 어디인가에는 숨겨져 있고 그 중에 우라늄속의 에너지를 밖으로 끄집어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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