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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13인치에 윈도우7 설치 방법 (부트캠프)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4. 9. 2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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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이라는 운영체제는 정말 매력적이지만 한국에서 사용하기에는 제약사항이 적지 않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부트캠프를 설치해서 맥과 윈도우를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어려운것 같으면서 실상 해보면 쉬운 부트캠프를 활용하여 매력적인 맥북에어의 활용도를 높이기로 해보자.

 

우선 USB, 맥북에어, 윈도우 7 or 8 32bit가 필요하다.

 

부트캠프 최신 버전은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공식적으로 애플사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http://support.apple.com/kb/DL1721?viewlocale=ko_KR

 

이 다운로드에는 Mac에서 Windows 7, Windows 8 및 Windows 8.1의 64비트 버전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Windows 지원 소프트웨어(Windows 드라이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른 Mac 시스템에서 지원되는 운영 체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http://support.apple.com/kb/HT5634?viewlocale=ko_KR을 클릭하십시오.

• 다운로드 파일은 .zip 파일입니다. 자동으로 다운로드 파일의 압축이 해제되지 않으면 다운로드 파일을 이중 클릭하여 압축을 해제합니다.
• Boot Camp5 폴더를 이중 클릭합니다.
• .zip 파일의 전체 콘텐츠를 FAT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된 하드 드라이브 또는 USB 플래시 드라이브의 루트 수준에 복사합니다.
• Windows를 실행하는 경우 3단계에서 생성한 Boot Camp 폴더를 USB 미디어에서 찾아 이중 클릭하여 엽니다.
• 설치를 이중 클릭하여 Boot Camp 지원 소프트웨어 설치를 시작합니다.
• 변경을 허용한다는 메시지가 표시되면 '예'를 클릭하고 화면의 지침을 따릅니다.
• 설치에는 몇 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설치 프로세스를 중단하지 마십시오. 설치가 완료되면 나타나는 대화상자에서 '마침'을 클릭합니다.
• 시스템 재시동 대화상자가 나타납니다.  '예'를 클릭하여 설치를 완료합니다. 

Boot Camp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http://www.apple.com/kr/support/bootcamp/를 클릭하십시오.
 

참고: 아래 나열된 Mac 중 하나를 사용하는 경우 Boot Camp 지원 소프트웨어 5.1.5621을 대신 다운로드해야 한다. 참고로 파일 크기는 꽤 큰편이다. 용량이 1G에 가깝다.

  • MacBook Air (11-inch 및 13-inch, Mid 2011)
  • MacBook Air (11-inch 및 13-inch, Mid 2012)
  • MacBook Pro (15-inch 및 17-inch, Mid 2010)
  • MacBook Pro (13-inch 및 15-inch, Early 2011)
  • MacBook Pro (17-inch, Early 2011)
  • MacBook Pro (13-inch, 15-inch 및 17-inch Late 2011)
  • MacBook Pro (13-inch 및 15-inch, Mid 2012)
  • MacBook Pro (Retina, Mid 2012)
  • MacBook Pro (Retina, 13-inch, Late 2012)
  • MacBook Pro (Retina, Early 2013)
  • MacBook Pro (Retina, 13-inch, Early 2013)
  • Mac Pro (Early 2009)
  • Mac Pro (Mid 2010)
  • Mac Pro (Mid 2012)
  • Mac mini (Mid 2011)
  • Mac mini (Late 2012)
  • iMac (27-inch, Quad Core, Late 2009)
  • iMac (21.5-inch 및 27-inch, Mid 2010)
  • iMac (21.5-inch 및 27-inch, Mid 2011)
  • iMac (21.5-inch, Late 2011)
  • iMac (21.5-inch 및 27-inch, Late 2012)

 

 

파일을 담을 USB가 필요한데 맥은 기본적으로 NTFS를 인식하지 못하므로 FAT, FAT32로 포맷을 해야 한다. 포멧을 한 다음 Win7 이나 Win8버전을 USB담아서 자신이 가진 맥에 넣어서 download에 넣어서 옮겨보자. 꼭 옮겨야 한다. 그래야 USB를 부팅디스크로 사용하니 말이다.

 

 

 

무슨파일이 이리 큰지..ㅎ 다운로드하는데 와이파이로는 조금 시간이 걸리는편이다.

한글이나 오피스 프로그램 같은 것은 윈도우 머신에서 사용하는것이 편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OS X는 포기하기 싫고 같이 사용하면 좋겠는데 선택하는 것중에 하나가 부트캠프와 패러렐즈가 있는데 패러렐즈는 개인적으로 비추이다.

 

 

 패러럴즈는 OS X를 사용하면서 바로 윈도우로도 갈 수는 있지만 시스템 퍼포먼스나 소음 등의 이유때문에 불편하다. 맥북에어는 메모리로 동작하기 때문에 속도가 빠른편이다. 우선 OS X에서 유틸리티의 아래에 부트 캠프 지원이라는 항목을 실행해보자.

 

 

기본적으로 내가 가진 맥북에어는 2013년 모델이라 응용프로그램/유틸리티 폴더/Boot Camp 지원으로 들어가는데에는 별다른 무리는 없었다.

 

 

USB등에 옮겨놓은 Windows 7 iso파일을 다운로드에다가 옮겨놓았다.

 

 

ISO이미지는 자동으로 찾아서 실행한다.

 

 

만약 USB 에 다이렉트로 ISO경로를 선택해놓으면 이런 메시지를 보게 된다. USB파일에다가 직접 포멧해서 옮기니 말이다.  

 

 

부트 캠프 첫 번째 화면으로 들어가면 계속을 누르면 된다.

 

 

두번째 화면에서는 windows7 설치 디스크 생성, Apple에서 최신 Windows 지원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Windows 7 설치에 체크박스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체크를 해놓고 진행하는 것이 편하다.  

 

 

이름과 암호를 설정하는것..자신 맥에다가 설정한것을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나 같은 경우 동일한 크기로 나누어 놓았다.  

 

 

같은 크기로 나누기 하면 바로 이렇게 설정된다. OS X는 윈도우에 비해 정말 안정적이다.

 

 

세번째 화면에서는 ISO이미지를 저장해놓은 곳에 자동으로 루트를 잡으니 신경 안써두 되고 USB를 꽂아둔상태에서 계속을 누르면 된다.

 

네번째 화면에서는 시동디스크크와 윈도우용 드라이버 파일을 다운로드 화면이 나오는데 이 시점에서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린다. ㅡ.ㅡ

 

 

다섯번째 화면에서는 지루함이 끝나고 windows용 파티션 생성 화면을 만날 수 있는데 같은 크기로 나누던가 마우스로 조절하면 자유롭게 조절이 된다.

 

 

 

windows 지원 프로그램들이 USB에 설치되기 시작한다. USB안에 데이터는 삭제된다.

 

마침내 맥북에어가 재부팅되고 윈도우 설치화면을 만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보는 화면과 동일하니 그리 어색하지 않다.

 

 

거의 설치가 끝이 나고 이제 드라이버등을 설치하고 있다. 

BootCamp아래에 실행파일을 실행하면 거의 완료가 된다.  

 

 

시스템적으로 맥북 에어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느낌이다. 그냥 인텔CPU의 노트북과는 다른..무언가 고급진 느낌 이제 필요한 프로그램등을 설치하고 듀얼부팅으로 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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