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창조경제 박람회 생활속 상품들

11월27일 개막으로 4일간 코엑스서에서 개최 되는 창조경제 박람회에는 유망 벤처, 스타트업, 창업 멘토링, 미래 신기술, 생활속 창조경제,  체험 행사 및 문화 공연 중에 중소기업 제품이며 생활속 상품 그리고 평범하지만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저를 맞이한건 화사한 웃음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다양하고 어찌보면 평범해보이는 상품을 자신들의 손으로 만들었다고 보여주면서 이야기 하더군요. 풋풋한 이들의 미소가 박람회장을 훈훈하게 덥혀주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이날 어디를 가도 만날 수 있는 것은 바로 3D프린터입니다.

정말 3D프린터 박람회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다양한 중소기업의 프린터제품이 나와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일반적인 퀄러티에 불과할수도 있지만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팔찌나 소품이 무슨 창조경제냐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한 다양한 제품들이 이곳에서 전시되고 현장판매도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소기업제품을 인터뷰하는 리포터분들도 적지 않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접해서 익숙한 로봇게임입니다. 로봇축구를 위해 지금 학생들이 코드를 확인해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이나 선물을 주는 이벤트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서 도우미의 지시를 아주 잘따르고 있는 사람들도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사람들이 4DX로 영화도 감상할 수도 있죠. 사람들이 적지 않게 대기하고 있더군요. 주말에는 사람이 미어터질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이것 역시 3D 프린터로 만든 제품들입니다. 이곳은 소품이나 치아등에 적용되는 상품을 전시해보고 있습니다. 아직 실제에 적용하기는 조금 힘들듯 하네요.

 

 

이 시대의 이슈라면 바로 드론제품들입니다. 크기가 엄청 큰것부터 시작해서 이것처럼 장난감같은 드론도 있습니다. 한번 조종해봤는데 무척 재미있더군요. 여기에 초소형카메라를 달면 영화가 되는것 아닌가요? ㅎㅎ

 

 

 

블루투스 기반으로 동작되는 미아 방지 소품입니다. SKT에서 준폰도 나왔지만 월정액도 있고 해서 조금 부담을 가지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 제품으로 간단하게 자신들의 아이를 지켜주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3D프린터로 만들었던것중에 가장 큰 제품이었던 T-800피규어입니다. 아직은 거칠지만 언젠가는 디테일이 강한 제품도 만들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