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해외여행·맛집

살아숨쉬는 오사카의 밤거리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3. 11. 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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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밤거리는 정말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듯한 느낌이다. 특히 도톤보리 옆으로 위치한 호젠지요코초는 교토의 거리를 연상케하는데 좁은 골목에 조그마한 바와 술집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중국등과 달리 보안이 잘되어 있어서 밤거리를 걸어도 별로 무섭지 않을것 같은 일본의 밤거리

 

 

저녁식사를 마치고 다양한 음식점들을 거쳐 이제 숙소로 가는길이다.

 

 

관광객들과 일본사람들로 어우러져서..오가는 일행들이 적지 않은편이다.

 

 

일본은 장사를 일찍 닫는곳이 적지 않기 때문에 장사시간을 보고 들어가야 한다.

시간이 끝나면 한국처럼 여유시간을 주는경우가 적지 않으니 말이다.

 

 

비가오더라도 이곳에서 쇼핑을 하던가 음식점을 돌아다니는것이 그다지 불편하지 않을것처럼 보인다.

 

 

한번씩 가보고 싶은곳이 많이 있다. 호오..

 

 

이건 어디서 많이 본 캐릭터인데..머지..기억 안난다.

 

 

이제 이곳에서 조금만 더가면 숙소이다. 일본의 숙소는 참 작기로 유명하다. 큰곳에 묵으려면 상당한 지출을 감내해야 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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