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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는 유럽 북부와 미국에서 많이 기르고 있는 시금치는 싱싱한 상태나 통조림을 만들거나 또는 얼려서 사용합니다. 초록마을이라는곳에서는 이 시금치를 동결건조해서 분말형태로 섭취하도록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녹색의 시금치를 상징하는 포장재가 눈에 띄입니다. 유기농이라는 문구도 눈에 띄이는군요. 동결건조하는 이유는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려는 건조방식입니다.
식사대용이 될 수 있을까요? 다양한 형태로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1920년대에 철분, 비타민 A, C가 많다는 것이 알려져 작물로서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바로 그 시금치
60g에 가격은 12,400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녹색의 건강한 가루가 보입니다. 시금치는 샐러드에 녹색채소로 넣거나 요리해 먹습니다. 전통적인 요리에서는 수프·수플레·무스를 만들고 다른 요리의 재료로도 쓰이는데 보조재료로 활용되죠.
가장 간단하게 먹어볼 수 있는 방법은 우유등에 타서 먹는겁니다. 시간도 빠르고 쉽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잘 저어 줍니다. 녹색이 우유속에 들어가는것이 보입니다. 이 가루는 스테이크나 베이킹등에 응용해서 넣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민이도 한잔 맛있게 마셔보고 있습니다. 적어도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먹거리는 방사능등에 대한 공포없이 유기농으로 건강하게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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