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오브 투모로우, 무한 반복 감상 액션 지금 영화평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아무정보 없이 감상하려는 분은 포스팅을 건너뛰기 바란다. 그러나 이 스토리를 알게 되면 영화를 더 재미있게 감상할 수도 있다. 대학시절 ROTC출신이지만 자신의 회사가 망하고 나서 어쩔 수 없이 비전투 보직인 공보 장교로 입대하게 된다.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4.06.09
엣지 오브 투모로우, 흥행을 장담하는 배우 톰크루즈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액션배우로 남아있는 탐크루즈가 출연한 이 작품은 마치 게임같은 느낌에 삶과 죽음이 종이 한장차이라는 것을 여실히 느끼게 만든다. 예전에도 미믹이라는 영화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미믹이라는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면서 인류는 멸망 위기를..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4.06.05
오블리비언, 지구의 다른 미래는 암울할까? 요즘에 톰 크루즈가 스크린에서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얼마전 개봉한 잭리처에서는 잭리처로 연기를 했고 오블리비언에서는 잭 하퍼 역할을 했다. 무언가 색다른 컨셉의 외계침공영화로 보였던 오블리비언은 외계침공에 스릴러가 곂쳐진 느낌이 든다. 외계인 침공이 있었던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3.04.12
잭리처, 때론 법을 넘어선 심판이 필요하다 도심 한복판, 6발의 총성과 함께 5명의 시민이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현장의 모든 증거들이 한 남자를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그는 자백을 거부한 채 ‘잭 리처를 데려오라’는 메모만을 남긴다. 게다가 그 남자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은 폭력의 한가운데에 자기방어도 못하고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3.01.18
락 오브 에이지, 꾸며지지 않은 이런게 음악이다 톰 크루즈가 락을 한다고 하면 이해가 가는가? 끝없는 연기변신을 통해 관객들에게 돌아오는것이 배우인듯 하다. 말도 안되는 영역에 발을 넓히는 박진영같은 캐릭터 말고 말이다. 개인적인 사생활이나 종교관념은 사적인 영역에 남겨놓고 본다면 매우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는것이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일반) 2012.08.06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프로토콜' 막무가내 톰아저씨의 대활약 한국의 영화시장이 작지 않은것을 증명해주듯이 브래드 피트부터 탐 크루즈까지 친절하게 방문을 해주셨다. 게다가 한국에서 보여준 친절함은 상당수의 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3편이 국내에서 570만명을 끌어모은것이 벌써 5년전의 일이다. 3편이 조금 식상해질무렵 톰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