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화려하고 강렬한 축제같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한국에서 촬영을 한 영향일까? 평일 낮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만큼 관객이 극장안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최대예매율이라는 신기록까지 세워가며 어벤져스2가 뚜껑을 열었다. 전작과 속편은 묘하게 닮아 있으면서도 다른 색깔을 가지..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5.04.24
토르 : 다크월드, 전작이나 어벤저스보다 재미있다. 토르라는 신은 히어로에 들어가 있다. 북유럽신화에 등장하는 신으로 인간과 신사이에 있는 느낌의 캐릭터인 토르는 매우 친숙한 인물이다. 1편에 실망했던 나머지 2편인 다크월드를 볼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했지만 예고편을 믿고 다시한번 극장으로 발길을 했다. 이 영화의 재미는 깨알..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3.11.02
러시 더 라이벌, 300km의 속도로 경쟁했던 남자들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차로 경쟁하는 레이서들은 목숨을 걸고 살아간다. 한국사람들은 잘 모르는 F1은 운전석 하나에 바퀴가 겉으로 드러난 오픈휠 형식의 포뮬러 자동차 경주 중 가장 높은 자동차 경주 대회이다. 러시 더 라이벌은 이 시대를 제대로 한번 살아봐야 되겠다는 플레이보이 ..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3.09.23
캐빈 인 더 우즈, 복잡한듯 공포스런 블록버스터 미국 공포영화의 특징이 있다. 여자와 남자가 여행을 떠나고 여자는 대부분 몸매가 좋고 남자 또한 비주얼이 괜찮긴 하지만 껄렁한 자질(?)도 같이 가지고 있다는것이다. 게다가 문제가 있다는 메시지가 있어도 초반에는 대부분 무시한다. 묵을 집이 어떻게 생겼던간에 별로 신경을 쓰지..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스릴러) 2012.06.28
스노우 화이트 앤더 헌츠맨, 백설공주보다 더 매력적인 왕비 보통 왕비는 이쁘긴 하지만 그래도 백설공주보다는 떨어진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스노우 화이트 엔더 헌츠맨이라는 영화를 보면 선입견도 때론 깨질때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절로하게 만드는듯 하다. 절대악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건설한 ‘이블 퀸’(샤를리즈 테론), 영..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2.05.30
어벤저스, 슈퍼히어로가 뭉친 블럭버스터 원래 슈퍼 히어로는 한명으로 족한 법인데 어벤저스는 인간형 슈퍼 히어로를 비롯하여 상당수의 히어로가 등장하는 영화이다. 몇년전부터 기대하던 영화 어벤저스가 드디어 개봉을 했다. 특히 슈퍼 히어로들은 지 잘난 맛에 사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더욱더 영화의 이슈는 간단했다. 누..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