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더 자이언트 킬러, 억세게 운좋게 성공한 잭이야기 잭과 콩나무라는 책은 어린시절 정말 여러번 읽어본 기억이 난다. 원작에서 보면 잭은 정말 게으르게 살다가 한번에 성공한 잭의 이야기는 결국 인생 한방이랴는 느낌마저 든다. 소를 팔아 오라는 것을 콩으로 바꾸어 버리고 그 콩이 우연히 하늘까지 자라는 콩이다. 거기에 거인들이 지..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3.03.01
더 임파서블, 감동적인 재난영화의 표본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서 감동적이였다기 보다는 억지로 쥐어짜는듯한 감동이 아닌 자연스러운 감동을 만들었다는데에 높은 평점을 줄만한 영화이다. 과거 해운대같은 영화와 비교해볼때 더 감동적이고 실감났으며 억지스럽지 않았다. 한국의 재난영화는 누군가가 누군가를 짝사랑하..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3.01.14
헤이와이어, 여자의 액션이 좋고 스토리는 글쎄 헤이와이어라는 영화는 이미 어둠의 경로를 통해 많은 이들이 본상태이긴 하지만 영화로서 다시 되새겨보기로 한다. 이영화는 여주인공을 원톱으로 내세운 첩보영화이다. 여주인공이 혼자서 첩보 혹은 그런 스타일의 영화로 대중들의 인기를 끌었던 작품은 거의 없다. 그나마 안젤리나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2.06.27
'고스트 라이터' 진실을 아는자 유령이 된다. 2년전쯤인가? 고스트라이터라는 이름으로 출간이 되었던 책을 나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었다. 그런데 지방선거 당일 유령작가라는 이름으로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투표를 하자마다 극장으로 나섰다. 정치인을 뽑는날 정치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던 유령작가라는 영화를 보니 약간 기분도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스릴러) 201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