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 더 라이벌, 300km의 속도로 경쟁했던 남자들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차로 경쟁하는 레이서들은 목숨을 걸고 살아간다. 한국사람들은 잘 모르는 F1은 운전석 하나에 바퀴가 겉으로 드러난 오픈휠 형식의 포뮬러 자동차 경주 중 가장 높은 자동차 경주 대회이다. 러시 더 라이벌은 이 시대를 제대로 한번 살아봐야 되겠다는 플레이보이 ..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13.09.23
'인타임' 인간에게 최고의 가치는 시간이다 사람이 가질수 있는 모든 물질적인것이나 정신적인것중에 가장 큰가치는 무엇일까? 아마도 시간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지금까지 계속 해왔다. 자본주의를 기반으로 한 민주주의 사회에서 모든것이 공평하지 않다. 공평한척 할뿐이다. 교육의 기회나 직업선택 하물며 친구와 배우..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1.10.31
'카우보이 & 에이리언' 생각없이 보면 통쾌한 영화 카우보이 & 에이리언의 예고편을 보자마자 생각나는것이 장동건주연의 이종배합영화로 쫄딱 망한 워리워스 웨이인가라는 영화의 기억을 되살아나게 한다. 정말 어떻게 해야 재미없을지를 고민 고민해서 만든영화 워리워스 웨이에 비하면 이 영화는 정말 잘 만든 수작이다. 존 파브로 감독을 시작해..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1.08.12
'쓰리데이즈' 아내를 사랑하면 이럴수 있을까? 영화 쓰리데이즈는 부부간의 사랑을 그린영화라고 볼 수 있다. 누구도 믿어주지는 않지만 종신형에 처한 아내를 교수인 남편이 구한다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다. 영화의 3/4까지는 조금 지루하기도 하고 무의미한 일의 연속처럼 보인다. 그런데 마지막에 갑자기 몰아 닥치는듯한 극적인 전개가 통쾌..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1.02.22
'트론' IMAX에서 느낀 화려한 빛의 향연 트론이라는 영화의 예고편이나 이미지를 보면서 첫 느낌은 아마 빛을 이용한 영화일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만화 트론을 본적은 없었다. 여러권의 마블 코믹스책을 본 적은 있지만 적어도 트론 새로운 시작이라는 정보를 어디서도 접한적은 없었다. 월트 디즈니 픽쳐스에서 제작한 <트..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