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피센트, 역사상 가장 우아하고 매력적인 마녀 안젤리나 졸리의 포스의 정점이라면 바로 말레피센트라는 영화가 아닐까? 영화를 보는 내내 그 각져보이는 얼굴과 우아한 몸짓 강렬한 표정까지 이토록 브래드피트가 부러웠던 적은 없었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적당하게 각색했겠지라는 기대감정도만 가지고 갔는데 그녀의 매력에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2014.05.30
'쿵푸팬더2' 살아있는 캐릭터 팬더의 귀환 쿵푸팬더를 개봉하는 당일에 감상한 느낌은 재미있다라는것이다. 1편에 비하면 그 첫 느낌이 강할수 없겠지만 2편에서 만나는 포의 신선함도 1편에 뒤지지 않을만큼 재미가 있다. 영화의 스토리는 조그마한 우물에서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포를 그리고 있다. 원하던 용의 전사가 되어 무적의 5인방과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1.05.27
'투어리스트' 부도남 조니뎁과 차도녀 졸리의 판타지 투어리스트라는 영화는 조니뎁과 안젤리나 졸리의 만남만으로 기대가 되는 영화로 개봉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린 영화이다. 영화를 감상하고 나서는? 안젤리나 졸리와 조니뎁을 캐스팅하지 않았다면 실패할 영화일것이라는 확실한 판단이 드는 영화이다. 엘리제는 성공한 금융가라 믿었던 애인이 갑..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0.12.10
'솔트' 졸리를 위한 졸리에 의한 영화 1년을 기다려온 영화 솔트가 드디어 개봉을 했다. 안젤리나 졸리의 방한으로 더 이슈가 된 솔트는 1년전에 트레일러를 통해 호기심을 유발한 영화인데 안젤리나 졸리의 티켓파워가 어느정도인지 여실히 알려주는 영화의 표본이라고 볼 수 있다. 여자액션배우로서 안젤리나 졸리만큼 영향력을 가진 배..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0.07.29
영화 '체인질링' 80년전 LA와 닮아있는 현재 한국의 자화상 클린트 이스트우트 감독이라고 하면 헐리우드를 이끄는 힘있는 사람중 하나로 뽑힌다. 안젤리나 졸리는 매우 강한 캐릭터로 영화속에 등장한 덕분에 이런 류의 영화가 어울릴까라? 라는 의구심을 한번에 날려보냈다. 역시 헐리우드에서 자리매김을 한 배우들은 그내공이 한국배우들과는 차별성을 가..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09.02.09
졸리의 막강포스 완성 "원티드" 영화란것은 다른 인생을 몇시간이나마 살게 해준다는것에 대해서 매우 매력적인 컨텐츠이다. 특히 배우들은 그 체험도가 훨씬더하겠지만 그나마 관객들도 영화관을 통해 간접경험을 한다. 물론 완성도 있는 품질의 컨텐츠로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기대감을 가지고 영화를 기다린다. 삶을 살고..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08.06.30
뚱뚱한 블록버스터 대작 '쿵푸팬더' 4월경부터 포털등에서 엄청난 광고공세중에 하나로 대작 삼매경 이 있었다. 아이언맨 (봤다) - 인디아나 존스 4 (봤다) - 쿵푸팬더 (?) 왜 에니메이션이 대작에 들어가는거지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다른 영화들은 전형적인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들어간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쿵푸팬더는 애니메이션일 ..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0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