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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10

사회적 거리두기속 이어가는 대전 서구의 일상

10일부터 드디어 21대 총선의 사전투표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사전투표는 10일에서 11일 양일간 진행이 되는데 원래의투표일은 15일입니다. 저는 첫날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밀집하면 안되기 때문에 투표당일이나 11일은 토요일이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먼저 찾아가 보았습니다. 서구는 여러곳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는데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두곳이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양쪽다 거리가 비슷하기에 갈마아파트쪽으로 가보았습니다. 갈마1 사전투표소는 갈마아파트 1층 탁구장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투표율이 저조할 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늦은시간에도 질서있게 줄을 서며 투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철저한 소독과 함께 손소독제와 비닐..

전입신고에 따른 선거일투표소에 대한 정보

다음주면 전입신고에 따른 선거일투표소에 대한 변동사항이 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인 5월 21일 이전 신고를 하면 전입신고한 새로운 주소지의 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고 23일 이후 신고를하게 되면 전입신고전 과거 주소지의 투표소에서 투표를 해야 합니다. 이제 몇일이 남지 않았..

바쁘시죠? 19대 대선 사전투표하고 가실게요.

5월 9일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가장 바쁜 사람들이야 대선에 대통령 후보로 나선 후보들이겠지만 유권자들 역시 이번 선거에 관심이 많아서 투표에 대한 정보를 많이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5월 9일이 하필 바뻐서 투표하기 힘든 사람들은 사전 투표를 이용해 투표할 수 있습..

제4회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에 참여해보세요.

국회의원 선거는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지만 선관위에서 주최하여 진행하는 선거사진대전 공모는 올해로 4회를 맞이했다.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 공모를 하는 것은 선거로 인해 국민 모두가 하나로 통합되고 투표율을 올리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선거사진대전은 이미 시작..

7.30 재보궐선거는 근로자 투표시간을 보장해요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면서 의무입니다. 전국선거가 아니라서 쉬지는 못하지만 투표를 위해 투표시간 청구권은 있습니다. ‣ 근로자가 사전투표기간과 선거일 모두 근무를 하는 경우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고용주에게 청구할 수 있으며, 고용주는 청구가 있었음에도 투표시간을 보장..

제6회 지방선거 대전광역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

제6회 지방선거 대전광역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을 해봤다. 대전 KBS에서 늦은 시간에 시작한 이 토론회는 지난 교육감선거보다는 조금더 다이나믹(?)한 진행을 하며 관심을 끌었다. 토론회를 참석한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특정후보에 대해 지지하는 발언을 하지는 않겠지만 4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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