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속 이어가는 대전 서구의 일상
10일부터 드디어 21대 총선의 사전투표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사전투표는 10일에서 11일 양일간 진행이 되는데 원래의투표일은 15일입니다. 저는 첫날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밀집하면 안되기 때문에 투표당일이나 11일은 토요일이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먼저 찾아가 보았습니다. 서구는 여러곳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는데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두곳이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양쪽다 거리가 비슷하기에 갈마아파트쪽으로 가보았습니다. 갈마1 사전투표소는 갈마아파트 1층 탁구장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투표율이 저조할 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늦은시간에도 질서있게 줄을 서며 투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철저한 소독과 함께 손소독제와 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