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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바뀌는 금산의 모습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20. 5. 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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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반화되고  드라이브 쓰루를 통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검사를 받을 때 드라이브 쓰루로 하기도 했지만 부활절 예배를 비롯하여 각종 도시락이나 농산물들도 드라이브 쓰루방식으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19가 급격하게 바꾸는 소비행태 중 드라이브 스루가 있는데요. 인삼으로 대표되는 금산이라는 고장에서도 우리지역 농산물꾸러기 특별 판매전이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실내에서 진행되는 모든 행사는 4월까지는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로컬푸드 장터는 대부분 운영이 되고 있지만 이런 방식도 또 하나의 유통방식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지역에서 생산된 것을 판매하는 로컬푸드 장터를 넘어서 이제는 어떻게 건강해질 수 있는지에 대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정보도 전달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로 지나가면서 결제를 하고  창문을 내리고 바로 받아서 출발하면 됩니다. 


이제 봄에 나오는 나물이 보이기 시작하는 금산군의 드라이브 스루의 슬로건은 지역을 살리고 몸도 살리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 대전에도 충남의 로컬푸드 장터가 있어서 금산의 농산물의 일부는 구입할 수 있다.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에 사전투표가 진행이 되었는데요. 금산읍의 사전투표소는 바로 금산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체온도 재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도 금산에 자리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15일은 적지 않은 사람들이 몰릴 것 같은 생각도 들고  미리 해두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고 있네요. 손소독제로 소독을 하고 장갑을 끼고  거리를 두고 투표하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농산물도  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구입할 것이라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이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선거를 외면하고 관심이 없다면 미래에도 위기가 왔을 때 적절하게 대응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국가는 국민의 안전을 보장할 책임이 있습니다. 국가는 올바를지 모르겠지만 그 국가를 운영하는 것은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무엇보다도 선거에서 소중한 권리를 행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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