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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지방선거 대전광역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4. 6. 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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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지방선거 대전광역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을 해봤다. 대전 KBS에서 늦은 시간에 시작한 이 토론회는 지난 교육감선거보다는 조금더 다이나믹(?)한 진행을 하며 관심을 끌었다.

 

토론회를 참석한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특정후보에 대해 지지하는 발언을 하지는 않겠지만 4명의 후보 모두 장점과 단점을 가졌고 영향력있는 사람과 영향력이 없는 사람의 전략이 어느정도 드러나는 토론회였던 것으로 기억될 것이다.

 

 

 

광역시장이라는 자리가 메리트가 있긴 있는 모양이다. 모 후보는 현직 국회의원임에도 불구하고 포기하면서 광역시장으로 나왔으니 말이다. 실제로 광역시장이 각 분과로 나누어서 활동하게 되는 국회의원보다는 조금더 권한도 많고 쓸수 있는 예산의 규모도 크다. 좀더 크게 나라운영살림에 도움이 되려면 국회의원이겠지만

 

 

늦은 시간임에 불구하고 후보자들은 피곤한 기색은 별로 보이지 않았다.

굳이 사전조사에 의한 지지율을 말하지 않아도 대전 광역시장의 강력한 후보는 두명으로 좁히지고 있는 형국이다.

 

 

지방선거에 이렇게 관심을 가진 경우는 없었던것 같다.

후보자 한사람 한사람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왜 그런생각을 했는지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보게 된다.

 

 

먼저 후보자 두명이 와서 기다리면서 마이크 테스트 중이다.

뒷편에 있는 사람들은 마이크테스트와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방송국분들

 

 

드디어 모두 착석하고 후보자 토론회를 위한 리허설 준비중이다.

 

 

 

이제 진지해질 시간이다.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아서 모두들 경쟁적으로 상대후보를 공격하고 자신의 공약을 유권자들에게 어필할 시간이다.

 

 

 

 

 

 

 

 

 

자 리허설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시작할 시간이다.

 

 

 

 

난 5월 31일 사전투표를 하러 동사무소로 들어가봤다.

자신을 증명할 신분증만 있으면 가능하다. 그리고 다른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지 않다.

사전투표제가 실시되면서 조금은 투표율이 올라갈 가능성이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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