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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장 기억하는 사람 손들어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4. 4. 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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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체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고등학교 다닐대는 체력장 같은 것 때문에 점수를 받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던 기억이 있다.

1급을 받기 위해 윗몸일으키기나 단거리 달리기, 철봉등을 열심히 했던 기억인데 체력장을 통해서 본인의 기초체력을 시험할 수 있었던 과거 기억은 희미해져간다.

 

국민의 건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이하 문체부)는 ‘국민체력100’이라는 사업을 시작했고 2011년 성인의 체력인증 시범사업, 2012년 성인 대상(만 19~64세), 2013년 어르신 대상(만 65세 이상), 2014년 청소년 대상으로 점점 사업범위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이용하는 방법은 이용자가 각 지방의 거점 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인증을 한 후 중앙센터에 저장된 기록을 바탕으로 평가를 받는다. 2014년 4월 현재 20곳이 넘는 체력인증센터 있어서 이용하는데 그다지 어렵지는 않지만 충분한편은 아니다.

 

신청하는 방법은

 

첫 번째 단계는 국민체력100 홈페이지(http://nfa.sports.re.kr/nfa) 회원 가입

두 번째는 문진검사 항목

세 번째 단계는 체력측정 신청

 

모든 예약을 마치면 본인이 선택한 측정센터에 방문해서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기본 스트레칭, 신체조성비율 측정, 체력측정을 하게 된다. 이 기록들을 통해 전문가의 운동처방까지 고 나면 국민체력100의 모든 과정이 마무리된다.

 

평균수명은 늘어났지만 건강하면서 오래 살기 위한 노력은 계속 되속되어야 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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