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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맛집 (1000)/송강상권 맛집 8

'부민 세숫대야 냉면' 정말 양많고 맛도 괜찮은 곳

관평동과 전민동 주변에는 먹을만한 냉면집이 거의 없습니다. 거의 조미료로 입맛을 자극하는 음식점들이 대부분입니다. 조미료를 사용할수 밖에 없다면 얼마나 적게 넣고 맛을 낼 수 있느냐가..맛집의 한계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부민 소문난 세수대야 냉면집으로 각종 방송사에 방영되었다는 광고..

[오감만족] 청국장이 방사선에 좋은 영향을 줄까?

청국장은 한국에서 오래된 음식입니다. 솔직히 청국장하면 가끔 먹는 사람들조차 그 맛은 괜찮지만 냄새가 싫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냄새없는 청국장이 어찌 청국장이라 불릴 수 있을까요? 먹고 나오면 툴툴거리면서 머리카락에 냄새가 다 베였네..어쩌네 하면서 갈정도가 되어야 맛있는 ..

자장면 면발하나에 꿈꾸는 과거 '동보성' (식객 329)

지금은 자장면이 무척 흔한 음식이지만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특히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자장면은 졸업식이나 명절때나 먹을수 있는 음식중 하나였죠..(불우하게 자란 ㅜ.ㅜ)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회사근처에 중국집이 여럿있지만 그나마 나은곳은 조금 나와야 합니다. 중국요리는 뭐니뭐니..

참치의 본맛을 잊을 수 없다 '준참치' (식객 298)

붉은살 생선의 참치 흔히 다랑어라고도 불리는데 고등어과(탕으로 먹으면 맛없음) 물고기 중 일부, 특히 다랑어속 물고기를 말합니다. 참다랑어만을 부르는 말로도 쓰입니다. 다랑어를 참치라고도 하는데 이 명칭은 해방 후 해무청어획 담당관이 당시 다랑어가 동해 연해안의 사투리라는 사실을 모르..

'송강 소문난 떡볶이' 저렴하게 맛있게 배부르게 (식객 207)

분식은 오래전부터 학생들도 그렇고 젊은이들에게 인기있는 메뉴입니다. 대전 송강동을 가면 재래시장 입구에 이 떡볶이 집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학교가 바로 위치한것은 아니지만 재래시장이 가까이에 있고 아파트 단지도 근처에 있어서 사람들이 북적거립니다. 올해 겨울에 가장 춥다는 요..

대전 송강동의 평범한 횟집 삼보수산 (식객 백열다섯번째)

오래간만에 친구와 만날 요량으로 대전 유성에 위치한 송강동으로 갔습니다. 송강동은 요즘 대전의 기업들이 많이 이전해 있는 대덕 테크노벨리 앞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송강동은 대전에서 상당히 외진곳에 위치해 있어서 마치 대전의 위성도시같은 느낌이 드는곳입니다. 신탄진보다도..먼것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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