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사라질 것 같지 않은 날이 지속이 되다가 이번주 들어서는 시원해진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저도 가끔씩은 들리는 서산동부전통시장이지만 항상 아쉬웠던 것이 주차공간인데요. 내년까지 이용객의 주차 편의성를 높이기 위해 동문동 800번지 일원 제2주차장 부지에 대규모 주차장을 만든다고 합니다. 8월에서 9월이면 맛있는 바다의 먹거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대하와 꽃게, 전어가 동시에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매주마다 다양한 먹거리를 먹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전통시장에서는 9월 추석에 대목이긴 한데요. 한국의 추석은 추수에 앞서 풍년을 기원하는 날이며,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이미 추수를 끝낸 것에 대해 감사하는 날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에는 아직 전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