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아이와 더위를 식히면서 쉴 수 있는 곳을 찾는 부모들이 많죠. 올해는 생각보다 더 덥다고 느껴지는 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더운 이유가 티베트고기압·북태평양 고기압 동시에 한반도 뒤덮어 강한 햇볕으로 지상에 축적된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따뜻한 기압계가 한반도에 두껍게 자리 잡으며 폭염 지속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계룡시역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시설을 가동하고 있는데요. 이곳 물놀이장을 비롯하여 금암바닥분수광장과 엄사음절어린이공원 바닥분수 및 물놀이 시설을 본격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시원하게 솟구쳐 오르는 바닥분수와 어린이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물줄기는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물놀이장으로,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는 고단한 피로를 풀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활용이 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