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결과 여름여행으로 계획을 세운 사람들 상당수는 동해로 떠날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해로 떠나겠지만 저는 가까운 충청남도의 곳곳을 방문해보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해외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비용도 많이 들고 조금 더 한가해지면 떠나보려고 합니다. 올해 여름에 국내에서 오가는 인원수를 예측해본 결과 1억명에 가깝다고 합니다. 1억명이 휴가시즌에 움직이면 전국의 모든 곳에 정체가 있겠네요. 저는 조금 더 일찍 서천의 신성리 갈대밭을 방문해보았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니 덥다는 느낌이 확 드는 날입니다. 절기가 대서라서 그런것인가요.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센터장 김세용)가 서천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서천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나만의 서천군 여행로그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