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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충남부여의 상품으로 추석장볼 수 있는 더로컬314

어린왕자같은 식객 2024. 9. 1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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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에 계시는 분들이나 충청남도로 방문하시는 분들의 추석이라는 명절은 어떤 기분일까요. 올해 추석은 조금은 특별해질 수 있을까란 생각도 잠시 해보기도 합니다. 차례상에 올리는 제물은 햇곡으로 준비하여 먼저 조상에게 선보이며 1년 농사의 고마움을 조상에게 전했던 옛 모습도 있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충청남도 부여의 농산물들을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이 오픈했는데요. 이름하여 더로컬 314입니다. 신선한 충남의 농산물이 식탁을 건강하게 만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프리미엄 충청 로컬푸드마켓을 지향하는 더 로컬 314가 개장한 것은 지난 6월이었습니다. 부여 굿뜨래 제1호 직매장이 오픈을 하였습니다.  

소비자들이 365일 지역에서 갓 생산한 신선한 농축수산물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는 곳으로 더로컬 314는 지역민을 의미하는 'The Local'과 대전일보 사옥의 도로명 주소 중 건물번호 '314'를 조합한 브랜드입니다.  

전통시장도 있지만 지역마다 만든 로컬푸드 직매장도 있습니다. 지금은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곳도 따로 있습니다. 이곳에는 추석에 주면 좋을만한 상품들도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여를 상징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백제의 문화를 볼 수 있는 문화상품들도 있습니다. 

어머니도 쌀을 판다는 말을 지금도 하는데요. 어머니는 지금도 쌀을 사기 위해 충청남도를 방문하고 했습니다. 그렇게 올해와 내년에도 먹을 쌀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올해는 다른 과일중에서 복숭아가 제일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질좋은 복숭아도 가성비 좋게 구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엄격한 품질관리와 철저한 위생관리(HACCP 인증)로 소비자들의 안전을 담보하며 친환경 재배와 동물복지 인증 등으로 국내·외에서 호평받는 충청지역 농·축·수산물을 소비자에 직거래로 판매하는 곳입니다.  

이제 부여까지 가지 않아도 부여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식물들을 구입할 수가 있씁니다.  

부여군은 수박, 토마토, 양송이버섯, 밤, 멜론, 표고, 왕대추 등 7개 품목에서 전국 생산량의 3%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굿뜨래는 단순한 농산물의 브랜드를 넘어서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이번에 개점한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우수 농산물을 공급하면서 대전시민들과의 다른 교류를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올해는 굿뜨래 브랜드가 탄생하지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2024년 7월 1일에는 "함께한 20년, 함께할 100년"이라는 주제로 비전 선포 및 세미나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에 부여 굿뜨래에서 나오는 신선한 육류도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60개월 미만의 한우만을 도축한 정육 코너와 동물복지·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계란 코너에서 추석준비도 해보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보세요. 

 

농업회사법인 더로컬 314

대전 서구 계룡로 314 대전일보사 1층

042-251-3140

취재일 :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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