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체험하고 즐겨보는 고성 아트엔체험캠프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9. 6. 20. 06:30
728x90
반응형

예전에 학교로 사용되었던 공간이 보통은 캠핑장이나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을 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경남 고성군 대가면 무량로 251에 가면 아트엔체험캠프로 오토캠핑장으로 자리하고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인해 캠핑장도 주말에는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토캠핑장은 차로 이동해서 캠핑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체험과 배움은 조금 다른 것 같지만 정신적, 육체적으로 무언가를 얻는다는 점에서는 같다고 합니다. 정신적인 배움도 중요하지만 육체적인 배움도 중요합니다. 


옛날에 아이들은 이렇게 밖에서 노는 것이 최고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 자리를 스마트폰이 대신하고 있지만 몸을 움직이는 일은 어릴 때부터 지속적으로 해야 성인이 돼서도 계속 유지가 되니 이렇게 야외에서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금 걸어서 돌아다니니까 덥긴 덥네요. 땀이 등뒤로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비가 온다고 하는데 그러고 나면 조금 시원해질까요.





천사의 날개처럼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가고 싶은 날입니다. 


오토캠핑이 현대의 여가시설로 자리 잡게 된 것은 자동차를 이용해 이동하므로 인원수, 장비 규모, 캠핑장 위치에 대한 제약이 비교적 적기 때문입니다.

 오토캠핑은 평소 꿈꿔왔던 아웃도어 스타일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부여합니다. 이제 건물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도 눈에 뜨입니다. 미녀와 야수를 저도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곳을 운영하시는 분들의 그림입니다. 환한 얼굴의 표정이 즐거워 보입니다. 


최근에 개봉한 알라딘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과거의 향수를 느껴보았습니다. 그러고 나니 인어공주도 다시보니 아름다워 보입니다. 


식탐이 왜 지금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지 보면 가장 일상적인 먹는 행위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려는 측면도 있지만 사회적 양극화는 심화되고 사회적 이동성은 낮아지는 가운데, 먹는 즐거움이라는 ‘작은 사치’에 탐닉하는 것이지만 여행은 자신에게 주는 긍정적인 사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캠핑은 평범한 가족들에게도 전형적인 여가활동이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캠핑에 대한 여가활동으로 정립한 사람은 토머스 하이럼 홀딩으로 그가 출간한 '캠핑의 길잡이'라는 책에서는 1877년 초창기의 캠핑에 많이 이용되던 교통수단인 카누를 타고 스코틀랜드의 하일랜드 일대에서 캠핑에 대한 경험 등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캠핑과 체험을 함께 해볼 수 있는 이 곳으로 놀러오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