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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한국축제 & 여행박람회속의 김해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9. 6. 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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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열리는 축제는 그 지역만의 색이 있어서 찾아가서 즐기는 편입니다. 축제는 원래 신성한 날에 열리며 함께하는 자리였으며 신성하지 않은 날에는 일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고 합니다. 기원은 축제를 Feasts라고 쓰는데 이는 의식을 행하는 행위이며 나중에는 Feastival로 불리고 있습니다. 




두근두근 예측불가의 다함께 즐거운 축제인 이곳에 와서 김해를 만나니까 반가웠습니다. 지난달에 열렸는데 그곳에서 올해 열리는 김해의 축제도 있었습니다. 




축제는 그 지역의 문화와 다른 지역의 문화가 결합되는 특징이 있으며 그 지역민과 여행객들이 함께하면서 어우러지게 됩니다.  어떤 축제들은 계절적 불경기에 개인들에게 심리적·카타르시스적·치료적 배출구를 제공하며 일상에서 벗어난 일탈의 기분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곳에 와서 김해의 대표축제중 하나인 분청도자기 축제를 만날 것이라고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김해도 역사속에서 왕국이 있었던 곳이기에 도자기술이 있는 곳입니다. 


이벤트에 참여를 하면 김해에 있는 명장의 작품을 하나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 스토리로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을 검색하고 소식받기 또는 팔로우를 하시면 됩니다. 




저도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서 추가를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김해시뿐만이 아니라 분청도자기와 관련된 소식도 받게 되겠네요. 


김해에는 다양한 여행지가 있습니다.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 레일파크, 김해롯데 워터파크, 렛츠런 파크,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등이 대표적인 여행지입니다. 




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김해분청 도자박물관도 언제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올해의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2019년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립니다. 김해 분청도자기축제는 가야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김해에서 흙에 혼을 담은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흘간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및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김해지역 90여개 도예업체에서 전국 최고수준의 도예명장들이 빚어내는 우수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다양한 공연도 만나볼 수 있었던 이 공간에서는 '다 함께 즐거운 축제 "With & Fun'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축제들의 정보들과 체험 이벤트 및 다양한 공연을 통한 축제 마케팅 프로모션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재료와 분청사기의 아름다운 조화를 선보일 '요리와 만난 분청도자기', '꽃과 만난 분청도자기', '커피와 만난 분청도자기' 와 백파선의 후예-우리가족 도자기만들기 대회도 같이 열립니다. 가을에 열리게 될 분청도자기 축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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