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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유권자의 날 고령에서 열린 픽셀아트 퍼포먼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9. 6.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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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의 날은 국민주권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와 투표 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고 민주 정치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2년에 제정하였다고 합니다. 이 날을 기념해 고령에서는 제8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 선거 픽셀아트 퍼포먼스가 열렸습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한 이 행사는 바로 고령의 떠오르는 여행지인 대가야 생활촌 바로 앞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정치인이 될수는 없지만 정치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것에는 참여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투표라는 방식을 통해서 입니다. 사회에서 일명 엘리트 혹은 특권층이 국가를 농단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유권자들의 관심과 애정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픽셀아트란 래스터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만드는 디지털 예술의 한 형식. 픽셀 단위의 점을 찍어서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고령 대가야 생활촌에서 많은 분들이 모여 선거와 관련된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이 좋아 보였습니다. 


사회에서 일하고 계신분들중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모여서 이 행사에 참여를 하였다고 합니다. 




민주주의가 시작되었고 민주주의는 견제와 감시속에 출발하였고 견제와 감시가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유권자들이 정치적 의사를 명백하게 밝혀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8회 유권자의 날 행사가 열린 대가야생활촌의 주요 시설로는 대가야 생활촌, 건국설화공원, 공방촌, 상가라도못, 나루터, 한기촌(숙박촌), 주산성 전시관, 용사 체험장, 고고학 발굴체험장, 물놀이장, 수변공연장, 백두대간 탐방로 등으로 대가야의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머무를 수 있는 곳을 지향하는 곳입니다. 

다양한 체험시설과 수변공간을 가진 대가야 생활촌은 다른 곳의 역사재현사업에서 재현하는 것을 넘어서 머무는 여행지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자신의 의지에 따라 특정 후보를 지지할 수는 있습니다. 그건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유의지임이 분명하니 말이니까요. 투표를 하는 것은 자신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수단입니다. 유권자의 날이 존재하고 앞으로도 유권자의 권리는 중요하게 자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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