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이 도래했을때 2020년은 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벌서 2019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3년이 있으면 2022년이 됩니다. 2022년에는 머드축제로 유명한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세계적인 해양 머드 박람회가 열립니다.
제가 보령시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고 있어서 보령시를 무척 사랑합니다.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도 보령시가 빠지면 안될 것 같아서 찾아 왔습니다.
보령에는 다양한 여행지가 있습니다. 도심에서의 이야기가 많이 없어서 저도 올해부터는 근대역사가 있는 골목을 찾아보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보령의 대표축제인 올해의 머드 축제는 2019년 7월 19일부터 7월 28일까지 열립니다.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데 저도 가서 열심히 진흙으로 놀이를 해볼겁니다.
2022 보령 해양머드박람회는 지난 2012년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 이전 이후 국도 77호 개통의 지리적 교통여건과 더불어 해양레저형 관광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충남도와 보령시가 해양신산업 육성과 해양자원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해양을 주제로한 박람회입니다.
보령과 태안을 연결하는 해저터널이 뚫리기만을 저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저도 유심히 봐두어야겠습니다. 보령을 가면 조성된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어떤 것이 바뀌었는지 찾아봐야 겠습니다.
보령시는 원도심 공공기능 회복 및 생활복지 강화와 원도심의 매력적 도시공간 창출, 지역 상권 자생력 강화를 위해 보부상거리, 문화의 거리, 특사물거리, 역사의 거리등으로 조성계획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보령하면 대천해수욕장만 아시는 분들도 많지만 아름다운 섬이 있는 보령시는 보령 9경외에도 볼 것이 많은 곳입니다. 보령9미를 찾아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보령시에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마을과 보령만의 먹거리들과 청라은행마을, 무창포어촌체험마을, 남포서각마을등 머피.머티 손잡고 보령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모바일 스탬프 투어도 해볼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2022 보령 해양머드박람회는 국비 등 145억여 원이 투입돼 오는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게 됩니다. 슬로건은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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