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으로 건강해보는 천안생활체육공원

날이 풀려서 그런지 운동하기가 참 좋은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조금만 운동을 하더라도 땀이 날 정도로 온도가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천안생활체육공원은 이용료가 있지만 거의 부담이 없다고 할 정도로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생활체육이 2000년대 들어서 많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체육동호인 조직을 통합·관리하여 체육의 생활화 운동을 민간차원에서 육성·지원하며 각종 생활체육단체의 올바른 방향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죠. 

주말뿐만이 아니라 평일에도 이곳에서 운동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천안에서 활동하시는 족구동호회분들이 이곳에 와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도 배드민턴 치는 것을 즐겨 하는 편인데요. 실내에서 배드민턴을 치는 것이 가장 편하더라구요. 

실내 배드민턴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이 있다고 합니다. 

사회 복지 정책의 중요 수단으로 생활 체육을 채택한 세계 각국의 경향에 공감하여 ‘보는 체육’[엘리트 체육]에서 ‘하는 체육’[생활 체육]으로 체육 정책 전환의 필요성으로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생활체육은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필요한 대표적이고 상징적인 영역으로, 정책적 중요성과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운동하시려면 자신이 다칠수도 있기에 실내배드민턴 전용운동화를 착용하고 운동하셔야 된다고 합니다. 

천안생활체육공원등에서 진행되는 생활체육 참여를 통해 건강 증진과 자신감 제고 및 사회적 인식 개선 등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의료비 절감 등 경제적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생활 체육에 참여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한 ‘체육주간’이 오는 21~27일 일주일간 진행된다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대한체육회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의 체육단체와 함께 ‘건강한 일상 특별한 일주일’이라는 표어를 내세운 ‘체육주간’을 21~27일 시행되니 스포츠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