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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8. 7. 1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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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주변에 활력을 부여하는 건물들이 있는데요. 흥흥발전소를 비롯하여 젊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과 예술이 함께하는 곳이 있습니다. 천안역 바로 건너편에는 흥하고 흥겨운 천안 청년몰을 비롯하여 젊은 사람들이 저렴하게 임대해서 사업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들어오면 에너지가 넘칠 수 밖에 없겠죠. 

이 곳에는 입주상인들을 비롯하여 자신의 재능을 펼치는 많은 분들의 모임이 잦은 곳이기도 합니다. 


흥흥발전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이 됩니다. 

천안의 흥흥발전소는 천안의 랜드마크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즐거운 공간과 흥하고 흥겨운 청년몰로 자리매김해나가고 있습니다. 


흥이라는게 넘쳐 흐른답니다. 그리고 어서 들어오세요하는 캐릭터들이 표정이 너무 익살스럽네요. 


흥흥 발전소라는 곳의 옆에는 B House라는 건물이 있는데요. 파란집이라고 불리우는 이 건물은 천안시에서 운영하는 공유문화 공간입니다. 


그리 크지 않은 건물이지만 블루하우스는 천안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곳입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것도 좋고 활기가 있는 곳입니다. 


블루하우스는 Work, Travel, Life 세가지의 컨셉으로 구성이 된 곳이라고 해요. 


누구에게다 열려 있는 공간입니다. 

1,2층은 여행자들이 얼마든지 쉴 수 있는 곳이고 3,4,5층의 경우 청년들이 입주하는 곳입니다.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는 천안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에게 좋은 공간으로 활용이 될 듯 합니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을 하는데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아트큐브 136에서 대관 신청후에 사용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아트 큐브라는 곳을 구경하고 나서 흥흥 발전소 위쪽으로 올라가 봅니다. 


흥흥발전소의 까페가 있는 곳은 마치 작은 미술관 같은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청년들이 입주해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공간에서 예술이 합쳐지니 새로운 느낌이 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천안역에 에너지를 부여하는 이 공간에 와서 천안의 새로운 매력을 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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